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살펴보는 과학기술과 택일의 접점

일조
일조 · 사주명리 칼럼니스트
2022/06/21




6월 21일 오후 4시,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는 모습이 실시간 방송되었다.

발사를 앞두고 필자 역시 국민의 일원으로서 누리호 발사 성공을 기원했다.


필자는 세상 현상의 본질을 명리적 논리로 시각으로 바로보는 특성상 시험삼아 택일을 통해 그 성공 가능성을 살펴 보았다.



과학기술은 우주에 흐르는 도도한 기운을 거스르며 혼자 가는지, 아니면 택일과의 조화 속에서 가는지
그것이 궁금해졌다.


올해는 임인(壬寅)년이라 그 기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하늘은 먹구름이 끼었어도 지상은 먼 거리를 오고갈 준비가 되어 있는 역마성이 있어 구름이야 뚫고 지나가면 그뿐이라 무난해 해이다.


6월은 병오(丙午)월이라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꽃이 만개한 것이 마치 불꽃이 흩날리며 사방으로 퍼져가는 모습이라 누리호 발사에 적합한 달이다.



연월의 기상에서 일단 기본 베이스가 안정화되어 있다.


지난 6월 15일 1차 발사일은 기해(己亥)일이었다.
이 날의 택일적 기상은 밤 10시경이라  날이 어둑해져 눈을 비비고 뭔가를 찾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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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의 논리에 기반하여 개인의 운명을 분석하고 세상의 흐름을 연구합니다. 명리칼럼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 인간사와 세상사를 논하며 서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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