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3
뭔가 한번 딱 유명해지면 그 다음부터는 무슨 일을 해도 그 영향이 가는 게 있어서,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걸 팔아도 유명세에 쉽게 묻히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유행이 시작하면 우르르가서 따라하는게 있어서 유행이 아닌, 비주류는 쉽게 조명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디지털 세상이 되어서 더 다양하고 다채롭기는 하지만, 사람이 깊게 생각하지 못하게 바뀌었다고 할까요? 자기 주관이 점점 뚜렷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 비슷비슷한 제품이 나오거나...그렇게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는 글을 잘 쓴다고하면, 책을 내야만 신문에 기고를 해야만 유명해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블로그나 이렇게 얼룩소에서 글을 쓸 수 있죠.
방송에 나오고 싶다면, 연예계 종사자나 방송에 나올만한 특별함을 갖고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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