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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하야니님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연습해보고싶었는데 얼룩소에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막상 얼룩패스니 뭐니, 게다가 어떤 글을 어느 정도 써야할지도 막막하고, 전문적인 글들은 제가 능력이 안되고 주제 선정도 모두 어려웠는데 마침 본 게시글이 좋은 가이드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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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현
신수현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하야니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얼룩소에서 글쓰기 어렵고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지만 하야니님 글을 읽고 이렇게 작성해야되는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포인트는 활동의 결과물이라서 내가 유익하게 활동하면 많이받는거 같아요.  글을 잘쓰지 못하는 저이지만 하야니님이 올려준 유익한 내용을 참고해 글을 적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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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숙
백명숙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하야니님은 얼룩소에 정말 진심이시네요. 휼륭하십니다. 저도 반성할 부분이 많이 있네요. 유익한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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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안녕들하신가? 나는 얼룩소에서 장기간 활동하고있는 미주농박자일세. 이글을 보니 가슴이 뜨끔하는구만... 나 말고도 이런 논문과도 같은 분석글을 쓸수있는 자가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야.. 나만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 얼룩소에서 오래살아 남으려면 두가지의 원칙을 지켜야하네. 첫째. 셀레게티초원의 하이에나 처럼 먹이감으로 여겨지는 글이 포착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사정없이 댓글을 달아주게. 둘째. 첫째 원칙을 시간이 될때마다 반복하게. 이 두 원칙만 철두철미하게 지킨다면, 내 집마련의 꿈도 멀지 않을껄세...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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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백지우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맞습니다. 사실 저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항상 남보다 두 배 더 시간을 들이고 있는데요.. 사실 핵심은 "상대방이 읽기 편하게.." 이게 핵심이지 싶습니다. 근데 전 막상 긴 글 쓰려고하니 깜박하게되고, 길면 길수록 글쓰는게 어렵더라구요~ 초점도 흐려지고, 표현력의 한계도 느끼게 되고.. 해서 저도 댓글이 더 편합니다ㅋ 제 글도 3K가 넘었는데.. 95%가 댓글이네요~ 알지만 잘 안되는게 글 잘쓰는 법이라고 보는데.. 그래도 자꾸 하다보니  또 어느정도의 요령은 생기더라구요ㅋ 여기에 저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하야니 님도 그렇고 여기 글 잘 쓰시는 분들 많죠.. 아무래도 글쓰는 공간이다보니  저도 님 포함하여 많이 배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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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김상우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는 4월말부터 시작했는데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저런 애기들을 시작해서 하는데  조금씩 내 글이 약간은 다듬어지는 것을 느껴요.  내 글을 보고 좋아요 하는 분들이 생겨서 좋은데 한편으로 편협해지지 않을 까 약간은 경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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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71
마암71

답글: 얼룩소 적응기適應期

맛점하셨나요 하야니님 맞습니다  긴글을 정독하기엔 힘들죠 거기다 전문적인 용어까지 읽다보면ㅠ 근데 포인트가 2주마다 주는 방법이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하야님이 이해하기쉽게 써주셔서 공감합니다 꾹꾹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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