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이가 초1학년 2학기 방과 후 수업에서 드론 코딩을 배웠습니다. 요즘은 비쥬얼 코딩 프로그램이라 그냥 입력하면 오타 검증까지 미리 알려줘서 제가 대학 1학년 때 한학기동안 배워 짠 프로그램을 세상에나 네상에나 뚝딱 만들더군요.
그 때 느겼던게 코딩 교육은 사실 크게 의미없고 몸글 말씀처럼 논리사고의 구현이 중요한데, 한 편으로 모방과 제2의 창조를 경험하는 측면에서는 코딩 교육도 작은 의의가 있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