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그곳엔 "우쭈쭈"
2022/10/19
"시사기획 창 여전히 그곳엔 우쭈쭈
채널을 돌리다 눈에 들어온 프로그램이 있었다
보자마자 얼굴이 빨개졌다
아이들한테 부끄럽고
나쁜 어른들에게 화도 났다
평범한사람의 탈을 쓴 악마들
도대체 왜.
왜. 이런 사람들이 있는걸까
같은 어른이지만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 그루밍"이라는것도 알게됐다
온라인 그루밍이란,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
프로그램을 보고 느낀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진짜 성교육을 하는 것과
성범죄와 관련해 많은 예시를 보여주고
예방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런 시사프로그램을 소수의 사람들이 어쩌다 보게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