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의 마인드
2022/12/25
입사한지 한달지난 사회초년생입니다. 첫 직장이라 긴장도 많이되고 업무에 있어서 실수를 자꾸 하게됩니다ㅠ
실수를 하고나서 실수에대한 훈계와 조언은 도움이 되고 당연히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훈계와 조언 외에도 "너는 자세가 안돼 있다.", "너가 노력을 안한거다." 등 이러한 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저는 따로 공부도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데 공부해도 알수없는 회사업무라던가, 긴장하는것 때문에 실수를 하는건데 저러한 소리를 자꾸 들으니 사적인 시간에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실수를 하고나서 실수에대한 훈계와 조언은 도움이 되고 당연히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훈계와 조언 외에도 "너는 자세가 안돼 있다.", "너가 노력을 안한거다." 등 이러한 소리를 많이 하십니다. 저는 따로 공부도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데 공부해도 알수없는 회사업무라던가, 긴장하는것 때문에 실수를 하는건데 저러한 소리를 자꾸 들으니 사적인 시간에도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일을 계속 하다 보면 보이는 지점이 달라 지지만, 예전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인간이면 누구나 그런 오류를 범하는 것 같아요.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지만, 동료나 하나 위 선배 또는 건너편 팀 멤버들과 관계를 맺는 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신입이 우스운 이유는 그래도 되는 줄 알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얘가 다른 사원 여럿과 말도 트고 잘 지낸다 싶으면 한 번 참는 게 생기는 거 같아요. 어떤 말이 돌지 모르니..
저도 한 2년 정도 까지는 욕만 먹으면서 속으로 참고 다녔는데, 어느 변곡점을 지나니 한결 나아진 회사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아마 서로가 '동료'로 느껴진 지점이었던 것 같아요. 크고 작은 경험 속에서 그런 계기들이 생길거에요. 끝도 없을 것 같지만 어느샌가 지나가요. 그냥 사람은 당연히 저러는 거구나,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는게 저런거구나, 하면서 쭉쭉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을 계속 하다 보면 보이는 지점이 달라 지지만, 예전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인간이면 누구나 그런 오류를 범하는 것 같아요.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지만, 동료나 하나 위 선배 또는 건너편 팀 멤버들과 관계를 맺는 게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신입이 우스운 이유는 그래도 되는 줄 알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얘가 다른 사원 여럿과 말도 트고 잘 지낸다 싶으면 한 번 참는 게 생기는 거 같아요. 어떤 말이 돌지 모르니..
저도 한 2년 정도 까지는 욕만 먹으면서 속으로 참고 다녔는데, 어느 변곡점을 지나니 한결 나아진 회사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아마 서로가 '동료'로 느껴진 지점이었던 것 같아요. 크고 작은 경험 속에서 그런 계기들이 생길거에요. 끝도 없을 것 같지만 어느샌가 지나가요. 그냥 사람은 당연히 저러는 거구나,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기억 못한다는게 저런거구나, 하면서 쭉쭉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