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
2023/12/27

주변 사람들의 말과 시선에 좌지우지 되는 리더가 너무 많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색깔없이 말바꾸는 리더로 따르기에 힘겨운 사람이 많습니다.
주변의 말을 안들어 너무 독단적인 것도 문제이겠지만 쓴소리 할수 있고, 자신의 방향에서 잘못된 것은 사과하고 잘된것은 밀어붙이는 강한 리더가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alookso콘텐츠 인증된 계정 ·
2023/12/26

댓글 이벤트 당첨자는 @자흔 @악담 @merged_ego 입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1월 3일 지급 예정입니다. 

pinetree 인증된 계정 ·
2023/12/25

@초록창 네 같은 생각입니다. 나와 함께 우리도, 지역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텐데요. 

pinetree 인증된 계정 ·
2023/12/25

@merged_ego 많은 부분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위한 변화인가라는 시작부분에서 서로 공감대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해 나가는 과정에서 해석 차이로 인한 수많은 다른 입장들이 충돌할 수밖에 없겠죠. 이번 경험이 또다른 상황에서의 교훈이 되면 좋겠네요.

초록창 ·
2023/12/24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변화와 지방 사회의 성장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이익과 손해에 대한 이슈만 제기되어서 안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
원래 관심을 받지 않던 곳에 대해 관심을 예열하는 것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번 이슈가 어떻게 정리되느냐에 따라 앞으로 지방 사회에 대한 투자와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이슈들이 시작하고 마무리되는지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소 백종원 리더의 성향 상 바로 마무리 할 것 같지는 않으나 서로 잘 마무리 되어서 다른 지방 사회의 성장도 함께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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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4

프로젝트에 대한 접근이 서로 달랐던 것 같기도 하네요, 예산 시장 상인들은 순전한 공익, 봉사 차원의 프로젝트로, 백 대표 측에서는 공익적인 목적과 함께 상업성까지 모두 챙길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백 대표 측에서는 양쪽 모두에게 그 상업성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라 생각했겠지만, 예산 시장 상인들은 반대로 우리 도와준다더니 결국 자기들 배만 불리는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겠죠. 애초에 시작할 때 더본코리아의 자본이 상당히 투입됐었던 걸로 아는데 상인들에게도 처음부터 이런 부분을 정확히 전달하고 인지시키고 시작했던 건지 어땠던 건지 모르겠네요. 

pinetree 인증된 계정 ·
2023/12/23

@김재윤 리더십에 정답은 없기에, 말씀처럼 모든 게 옳다고 말할 순 없겠죠. 옳은 과정을 거쳐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것이 시장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모두... 

pinetree 인증된 계정 ·
2023/12/23

@최성욱 모든 변화엔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죠. 특히나 새로운 시도엔 더더욱... 부디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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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미래에 예산시장이 성공으로 남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종원리더의 평가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마디를 한다면 소비자들을 위한게 상인들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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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예산시장의 상인들은 눈치게임에 실패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디까지 이 인간의 말을 들어야 하고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기를....시험에 드셨군요. 상인도 백대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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