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6
저도 여전히 같은 양을 먹는데도 마른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요.
심지어 난 아직 배가 차지 않았는데 배부르단 친구들의 말에
여러번 숟가락을 내려놓기도 했어요 !!!ㅠㅠ

참,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게 은근 어려워요.
그래도 보조제 먹어가며, 굶어가며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차라리 나를 받아들이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좀 더 열심히하면 나를 받아들이는 게 빠를 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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