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나라 전쟁이 더 이상 아닐 것 같네요.

깽쑤
깽쑤 · 하루를 그냥저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2/03/22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처음 뉴스로 접했을때 제게 와닿은 정도는 어렸을 때 '뉴스로 접했던 미국의 이라크 전쟁.' 딱 그 정도 였습니다.
딱 어린아이가 흘러가는 이야기의 흐름을 대충 들은 그 정도 였죠.

하지만 이번에 마트로 장보러 갔다가 수산물 코너에서 산지 표시가 러시아인 생선을 보고 그 뉴스가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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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가리지 않고 생각하는걸 좋아합니다. 생각이 많아 오히려 행동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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