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3
저도 그 기사 봤습니다. 몇 년전에는 40:1이었던 공무원 경쟁률이 20:1? 그정도까지 줄었다더라고요.
아마 MZ세대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합격해도, 내가 공부한 것도 있고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꾹 참고 일을 했지만 지금은 내가 불편하고 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으면 그만두는 것 같습니다.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내 자아실현을 못할 것 같아서인 것 같습니다. 돈보다는 내 자신이 더 중요한 걸 깨달은 것이죠.
또한 이런 그만둔 세대나 주변에서 공무원은 헬이다라는 인식이 점점 생겨나고, 공무원 자살에 대한 뉴스도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서 '공무원은 그렇게 꿀직장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기 적성이나 흥미도 모른 채 공무원에 합...
아마 MZ세대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합격해도, 내가 공부한 것도 있고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꾹 참고 일을 했지만 지금은 내가 불편하고 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으면 그만두는 것 같습니다.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내 자아실현을 못할 것 같아서인 것 같습니다. 돈보다는 내 자신이 더 중요한 걸 깨달은 것이죠.
또한 이런 그만둔 세대나 주변에서 공무원은 헬이다라는 인식이 점점 생겨나고, 공무원 자살에 대한 뉴스도 점점 나오기 시작하면서 '공무원은 그렇게 꿀직장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자기 적성이나 흥미도 모른 채 공무원에 합...
일단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에 올인해서 공무원에 인생에 삶이 행복할까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 비슷하게 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
일단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에 올인해서 공무원에 인생에 삶이 행복할까 생각해 본 적 있습니다. 비슷하게 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