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안녕하세요~
쿨병.. 무섭군요. 마치 완벽 주의자 같아요. "학급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스스로 처리를 했었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나 혼자 남아서 구석구석 다시 청소를 해야 했다", "학급 꾸미기를 할 때도 늦게 까지 남아서 혼자 꼼꼼히 마쳐 놓아야만 집에 가곤 했다" 등.. 그런 모든 일을 도맡아 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해서 쿨병인건가요..
남들이 하기 싫어 하는 힘든 일에도 선뜻 나서서 쿨하게 내가 해 보겠다 등의 쿨병은 괜찮으신 것인가요. 저는 좀 걱정이 되는데 말이죠. 마치 본인이 굳이 하셔야만 성에 차시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힘을 절약할 수 있을 때에도 힘을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 하는 것이겠지요? ^_^;;
쿨병.. 무섭군요. 마치 완벽 주의자 같아요. "학급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스스로 처리를 했었다",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나 혼자 남아서 구석구석 다시 청소를 해야 했다", "학급 꾸미기를 할 때도 늦게 까지 남아서 혼자 꼼꼼히 마쳐 놓아야만 집에 가곤 했다" 등.. 그런 모든 일을 도맡아 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해서 쿨병인건가요..
남들이 하기 싫어 하는 힘든 일에도 선뜻 나서서 쿨하게 내가 해 보겠다 등의 쿨병은 괜찮으신 것인가요. 저는 좀 걱정이 되는데 말이죠. 마치 본인이 굳이 하셔야만 성에 차시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힘을 절약할 수 있을 때에도 힘을 쓰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가 괜한 걱정 하는 것이겠지요? ^_^;;
안녕하세요~
동서가 5명이나 있는데도 시어머니께서 하야니 님을 의지하실 정도라면.. 여기저기 헛힘 많이 쓰고 계심이 맞... ^^; 그런 일 이젠 만들지 마세요 괜히 지치십니다 :)
어릴 때 부터 부모님에게서 그렇게 키워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싫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요령을 피우기도 할 만한 데 저는 그런 것을 전혀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하는 말로 쿨병이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어요.
결혼생활도 저의 이 병은 여감 없이 발휘를 했던 것 같습니다. 동서가 5명이 있었는데도 처음 부터 끝까지 내가 진두 지휘를 하면서 살아내서 시어머니가 저를 많이 의지 하기도 했었습니다. 성격이 이렇게 굳어져 버려서 지금도 고쳐지지는 않지만 그런 일을 만들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ㅎ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서가 5명이나 있는데도 시어머니께서 하야니 님을 의지하실 정도라면.. 여기저기 헛힘 많이 쓰고 계심이 맞... ^^; 그런 일 이젠 만들지 마세요 괜히 지치십니다 :)
어릴 때 부터 부모님에게서 그렇게 키워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싫다고 떼를 쓰기도 하고 요령을 피우기도 할 만한 데 저는 그런 것을 전혀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하는 말로 쿨병이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어요.
결혼생활도 저의 이 병은 여감 없이 발휘를 했던 것 같습니다. 동서가 5명이 있었는데도 처음 부터 끝까지 내가 진두 지휘를 하면서 살아내서 시어머니가 저를 많이 의지 하기도 했었습니다. 성격이 이렇게 굳어져 버려서 지금도 고쳐지지는 않지만 그런 일을 만들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