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혁명일 일장기 베란다에 버젓이 내건 세종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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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07
https://vt.tiktok.com/ZS8QB4j8R/ 암살 영상 짤

☞ 대일본제국이라고 온라인에서 설교하며 집 베란다에 버젓이 일장기 걸어
☞ 한일합방은 이완용 선생과 데라우치간 체결된 합법적 국제조약 주장
☞ 일장기 목사 이정우(세종시 새샘교회)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해외총회 소속으로 드러나
☞ 염석진, "몰랐으니까, 해방이 될 줄 몰랐으니까. 알면 그랬겠나"

3•1독립혁명일날 일장기를 내걸고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했던 사람이 한국인 목사라는 충격적 사실이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일장기를 내건 세종시 한솔동 주민은 한국목사였다. 매체에 따르면 주민 A씨는 세종시의 한 교회에 재직 중인 담임 목사였다. 그는 지난 5일 온라인 설교도 했다. 공개된 설교 영상에서 A씨는 "누군가가 한•일 우호 관계에 표식을 하기 위해서 응원차 일장기를 게양했다고 합니다"라고 유체이탈 표현을 했다. 이어 그는 대일본제국이란 표현도 썼다. 한 술 더떠 일본 덕분에 한국이 근대화가  됐다는 망언적 주장도 펼쳤다. A 목사는 "태극기가 걸린 집이 1%가 안 돼요. 태극기가 있는 와중에 일장기가 있었으면 어우러졌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완용 선생과 데라우치 총독 사이에서 합병 조약이 이뤄졌습니다. 대일본제국의  시대가 됐습니다"라는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매국노적 발언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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