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5명 死傷시킨 의사...전원 요청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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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26
☞ 척수액 줄줄 새는데 집도의 그 냥 봉합해 4시간 후 환자 심정지 사망
[사진=KBS]
대구의 한 척추전문병원에서 1년 반 동안 환자 5명이 한 명의 집도의에 의해 수술을 받다 숨지거나 치명적 상처를 입었다. 게다가 유가족들은 수술 직후 환자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대학병원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했지만 의사가 이런 유가족들의 요청을 묵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자 가족이 불안하게 서성이고, 혼수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실려나온 환자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엔 숨졌다. 대구 한 척추 전문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받은 고 박명문 씨로, 수술 4시간 뒤 갑작스런 심정지가 왔다. 유가족은 수술 직후 발작 등이 일어나 곧바로 타 병원 이송을 요구했지만, 집도의 A씨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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