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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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호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장애가 있지만 많은 분들과 좋은 인연을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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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PC 일

나는 장애가 있다. 처음에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회사로 다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급료에 불만으로 회사를 나와 IT쪽 회사를 다니고 있다. 전보다 훨씬 좋다. 그래서 장애인 IT 일자리가 늘어 났으면 좋겠다.
산업/기술/IT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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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저도 다른 평범한 분들처럼 투잡 쓰리잡 같은 것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중증 장애인이라 받아 주는 것도 없었고 일을 다닌다고 해도 보통 중증 장애인 분들은 월급을 100만 원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범하게 편의점 일을 하시는 분들도 라이더 분들을 길에서 볼 때마다 부럽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중증 장애인 분들의 직업이 한정이 되어 있어서 알바를 다니시는 분들 보면 부럽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안 좋은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저는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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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여름에는 제가 더위를 많이 먹는 경향이 있어 그를 잔치 쓰고 싶었는데 몸이 좋지 않아 못 쓰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쓰도록 노력 하려고 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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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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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놀고 장애인 택시 부르고 1시간 기다림

오늘은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랑 만나고 장애인 택시를 불렀는데 지금 잡혔어요. 부른 시간 9시 50분에 불나서 지금 온대요. 집에 빨리 가서 쉬고 싶어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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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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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격증 따는게 좋을까요?

제가 한쪽 손이 불편한데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어떤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요?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출근도 가능한 그런 일이 뭐가 있을까요?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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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위성 사진 국룰

휠체어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놀러를 가거나 여행을 가면 카카오맵 위성 사진으로 보는 것을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국룰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휠체어가 못 가는 길이 많아 놀러 가겠다고 생각한 그곳에 주위를 둘러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길이 울퉁불퉁하면 다닐 때 전동 휠체어를 운전하는 사람은 운전하기가 어렵고 수동 휠체어로 다니는 사람은 밀어 주는 사람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거기다가 주위에 호텔에 전화를 합니다. 휠체어를 새울 곳이 있는지 아니면 엘리베이터를 탈수 있는지 체크 한 다음에 가는 곳 근처까지 답사를 합니다. 왜냐하면 사진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끔 카카오맵 위성 사진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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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아 삼만리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게 되면 맛집을 찾아 삼만리를 하게 됩니다. 휠체어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큰 건물이 아니면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혼자 나가서 놀면은 가볍게 편의점에서 핫바로 때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들어갈 수 있는 맛집이 별로 없고 아니면 건물이 커도 턱이 높아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핫바는 편의점 사장님을 불러 전자레인지에 돌려 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버리기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점심 정도를 이렇게 가볍게 먹고 저녁에는 돌아다니며 들어갈 수 있는 맛집을 찾아 삼만리를 합니다. 혼자 있으면 휠체어 타고 들어갈 수 있는 맛집을 찾고 친구들이랑 놀면 저를 부축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턱이 있어도 맛있다고 한면 들어갑니다. 저는 누가 부축을 하면 조금은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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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운전

겨울에 전동휠체어 운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요. 길이 미끄러워 휠체어를 정지해도 미끄러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운전을 하면 더욱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예민하게 됩니다. 자동차를 운전 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도 물기를 가지고 있어서 눈 내릴 때 잘못 관리를 하면 고장이납니다. 전에 쓴 글에서  고장이 나면 사비로 고쳐야 하는데 보험이 없어 지출이 큽니다. 외국에서는 눈에서도 달리는 전동휠체어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없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인이 수입을 하면 얼마가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한국에 맞게 바퀴 배터리 모터 충전기 등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는 국산 전동휠체어도 많은 발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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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휠체어 타기 전

제가 전동 휠체어를 타기 시작한 건 고3 졸업하기 전 였습니다. 고3 전까지는 수동휠체어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그러다가 고3 졸업하기 전에 학교에서 복지 기업 하나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그곳에 월급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적었습니다. 복지 기업에 지나가기 전 전동 휠체어를 샀고 그때부터 타고 다녀왔습니다. 전동 휠체어를 타기 전에는 비를 맞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비가 내리면 한숨이 나옵니다. 전동 휠체어 는 물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방수가 되기는 하지만 핸드폰처럼 물에 빠져도 되는게 아니라 조종기에 물이 닿으면 회로가 타고 배터리는 긴급 쪽으로 수동으로 내려갑니다. 수동으로  내려가면 저희가 전동으로 돌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고장이 나면 저의 사비로 고쳐야 하는데 보험이 없기 때문에 수리비가 나름 비쌉니다. 조종기가 고장 나면 제 컨트롤러 가격은 60만 원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가 오면 또 바닥이 미끄러워 운전하기가 매우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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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택시는 기다림

전에 중증 장애인 택시에 대해서 올렸었어요. 그 중에서 오늘은 중증 장애인 택시를 부르게  되면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택시처럼 부르면 바로  오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으면 5분에서 10분 안에 오기도 하지만 평균은 1시간 이상 기다리기도 합니다. 1시간은 저는 적게 기다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2시간 3시간 5시간 7시간 정도 기다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오면 대기자가 많아지고 차는 천천히 다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출근 시간 퇴근시간에는 대기자가 많아져 1시간에서 2시간 전에 미리 부르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7시 이후부터는 장애인 택시가 적어져서 대기자가 잘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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