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업에 푹 빠져있어요. 회사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용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더욱 더 적극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그 전에는 겸업 금지였기 때문에 더 신나서 부업을 찾는 것 같아요. 심지어 부업에 대한 유튜브를 보다보니 얼룩소를 찾게 되었어요ㅋㅋㅋ 하루 만원을 목표로 시작하긴 했지만, 하다 보니까 다른 분들의 글을 읽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진짜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부업의 초점을 '일'이 아닌 '부가적인 수입'에 두어도 될까요? 그렇다면 제 부업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배민커넥트, 토스이벤트, 앱테크,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배민커넥트로 점심, 저녁 프로모션 시간 위주로 도보 배달을 하면서 한 주에 5만원 정도 벌기도 하고요. 당연히 앱테크도 해야죠! 캐시워크, 타임스프레드 등을 통해 치킨을 먹거나 스타벅스 쿠폰을 받은 적도 몇 번 있습니다. 토스에서 진행하는 카드 이벤트로 몇 달을 존버해서 5만원, 8만원씩 벌기도 하고요. 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