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신 글을 읽고 참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바로 반응을 했던 과거기억을 살펴보면  후회했던 기억이 많았던 거 같네요. 상대방이 말하는 거를 곧이곧대로 해석하지않고, 조금만 생각해서 그 내면 속을 살펴보면 그사람이 의도하는 바가 나오더라구요. 그런 거에 있어서 배려란 중요한 것이구나 생각이 들어요. 남을 먼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것이죠. 물론 무례한 사람에게는 그에 대한 응답도 줘야할때도 있지만, 한 발자국 물러서서 한번 생각해보고 무례한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행동을 했을 땐 되려 무례한 사람이 머쓱해질 때도 있더라구요. 맞받아칠 줄 알았던 거겠죠.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땐 더욱 더 물러나서 차분하게 대하는 게 더 한방을 먹였던 거 같네요 ㅋㅋ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처럼 모두 다 고운 말만 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나 둘 지켜나가다보면 좋은 세상이 될 거라 믿고 살래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