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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잘 도망다녔는데.. 결국

코로나 피해 잘 도망 다녔는데 ..  제 짝꿍이 걸려 버렸네요 ㅠㅠ  걸리면 안되는 부모님도 걸려 버리고 ㅋ;; 에잇...  저도 이제 위험해 져서 ㅋㅋ 더더욱 조심해야 겠어요 ㅠㅠ  다들 코로나 .. 조심하세요 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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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10시예약 노쇼도 화가나지만 더 화가나는건

자영업이라 휴가를 아내를 맞추는게 쉽지가 않아서 지난 15일 광복절날 하루 잠깐 쉬고. 오늘 22일 월요일날 아내랑 겨우 시간을 맞춰서 휴가를 잡았습니다. 어제 밤.. 그러니까 일요일 9시쯤에 아내랑 `백일의 낭군님 편집본`을 아주 재미나게 보고있는데, 고객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은 휴가이니 예약은 힘들다고 말하니, 듣고있던 아내가 가게도 가까운데 아침에 오시면 해드린다고 해서 그럼 10시에 꼭 오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9시에 문자먼저 드리니 답장이 없습니다. 9시30분에 전화를 하니 전화도 안받습니다. 그래도 10시 예약이니 혹시나 몰라 가게에 출근해서 청소도 할겸 빨래도 돌릴겸 일을하면서 10시에 전화를 하니 안받네요. 약속에 대한 개념자체가 이렇게나 다른가요? 오늘 휴가인사람을 불러다가 예약을 잡았으면 응당 와야할것을..... 뭐 그냥 청소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빨래 다 돌아갈때까지만 있을거지만... 정말 화가나네요.
경제/소비자
12 25
착한호랑이
착한호랑이

공무원 월급 180만원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1. 직장은 누가 강요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선택해서 간 것이다. 직장에 원서를 제출하기전 그 직장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고 원서를 제출했을 것이데 현실과 다르다면 자신이 그 직장에 대해 잘못 판단하고 해석한 것이다. 정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면 된다. 2. 최저 시급보다 작다 공무원 보수체계는 일반 직장과는 다르다. 그래서 각종 수당이 있다. 정근수당, 성과상여금,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주택수당, 육아휴직수당, 특수자근무수당,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업무대행수당, 초과근무수당, 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 등의 수당과 출장시 출장 수당 등도 별도로 지급된다. 모두가 해당되지 않지만 대부분은 해당된다. 가장 적게 받는 달의 급여명세표를 가지고 뉴스팔이를 한다. 3. 실수령액이 적다. 급여명세서에서 가장 많이 공제되는 것이 기여금이다. 공제금액의 거의 절반이다(뉴스에서 공제금액 52만원중 27만원이 기여금) 그 기여금이 나중에 연금으로 돌아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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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의세상
하비의세상

드디어 밀렸던 신용카드의 늪이 끝났습니다

ㅠㅜ 결혼준비 및 신혼가전 하는데 조금 무리해서 신용카드 할부로 했더니 요 몇개월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근데 오늘로서 신용카드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원래는 계획적으로 지출을 관리하는 편인데 .. 확실히 결혼이라는 이벤트나 집장만, 기타 부수적인 것들을 준비하다보니 돈이 매우매우 많이 필요하더군요  물론, 절약하고 아껴서 할 수는 있지만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준비.. 와이프가 원하는걸 해주고 싶었어요 😚🥺  어쨋든 다음 달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복귀 시작입니닷!>_<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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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
삐약삐약

당신은 일주일에 몇 번 술을 먹나요?

최근? 아니 요즘? 아니 매번 나는 일주일에 반주처럼 술을 먹는 것 같다. 어제 횟수로 생각해 보니.. 적어도 일주일에 4,5번은 먹는것 같다. 폭음을 하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한병은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여자애가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님?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난 이런 생활을 한지.. 10년은 족히 넘은 듯한 느낌이다.. 다들 어떤가? 내 주변은 그런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남자친구는 늘 이야기한다. 조금씩 자주 먹는게 폭음보다는 괜찮아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낫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이게 습관이 되어간다는게 무서운것 같다.. 자제를 해야하나.. 아니야.. 자제를 하자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운동으로 풀면 되지.. 내 머릿속이 지쳐서 운동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그러니 맨날 배달에 음주지 뭐-_-; 살은 찌고 내 지갑은 야위어 가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아님 여러분들은 일주일에 몇 번 술을 먹나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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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수
아비수

화난 말에 화난 말로 답하지 마라.

화난 말에 화난 말로 답하지 마라. 싸움은 두번째 화난 말에서 시작된다. 향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라. 훌륭한 사람은 향나무 같은 사람이다. 자신을 향해서 내리찍는 도끼를 향해 향기를 내뿜는 향나무 같은 사람이 되어라. <법구경>. 인도 승려 법구의 경전 두번째 화난 말에서 싸움이 시작된다는 말,정말 맞는거 같습니다.처음 들었을때, 그냥 유연하게 넘기면 싸우지 않아도 됐을 일이감정적으로 반응해서 싸움으로 변경 된적이 있기 때문이죠. 그때마다 상대방의 말이 상처가 된다고 화가 났었는데생각해보니, 그들은 그냥 생각없이 그말을 툭 내뱉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당하라는 말이 아니라유연하게 그냥, 가만히 쳐다보든 그 말이 무슨 뜻인지정확히 물어보기만 했어도 싸움까지 안가도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훌륭한 사람이 되는길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며오늘도 반성해봅니다. 향나무 같은 사람. 내일의 나에게 주는 숙제의 단어인거 같네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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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쥐
야쥐

홀로서기

모든 생명체가 그렇겠지만 어린시절을 지나서 언젠간 홀로서기 하는 날이 찾아온다. 물론 부모님의 보호아래에 있다가 혼자 스스로 거친 세상을 해쳐나가는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해야만 한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아이를 낳게 되고 그 아이가 잘 홀로서기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또한 하는 날이 올것이다. 그냥 문득 어린시절을 지나 캐나다에서 스스로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나도 언젠간 아이를 낳고 나의 부모님이 나를 홀로서게 하기 위해 도와준것 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생각을 하다보니 인생이란 어떻게 보면 매우 뻔하지만 그 뻔함속에서도 아름다운 순간들이 참 많은것 같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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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
딸부자

헌혈

우리 얼 룩커님들은 살아오면서 헌혈을 해 본 경험이 있으신지요? 한 30년 전~ 제가 고등학생 때 저희 학교로 헌혈차(일명 드라큐라 차~ㅋ)가 와서 반 별로 학생들이 차 안에 들어가서 헌혈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그 당시에 저는 체중 미달로 헌혈을 하지 못했답니다ㅠ 그 때에도 지금처럼 헌혈 후 선물을 뭘 줬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한 참 시간이 흐른 후 제 딸이 고등학생이 되어 헌혈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학교로 헌혈차가 오고 의무 봉사 시간을 헌혈을 하면 4시간 인정을 해 주는 식이죠~ㅋ 한편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지만, 적십자사가 일반 병원에 혈액을 비싸게 파는 건 좀~~  저만 그리 생각하나 요?ㅋ
노동/인권/사회
1 6
무냥무냥
무냥무냥

부의 추월차선…

며칠 전 올린 간사함을 고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Liam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어떤 내용일까 궁금하네요 내일부터 출장인데 츙장 중 할일 없을 때 읽기 젛을 것 같습니다 읽고 나서 추월은 바라지 않고 정주행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Liam님 감사합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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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
비오는 날 무슨 음식이 생각나나요?
은
은비

답글: 비오는 날 무슨 음식이 생각나나요?

비오는 날엔 파전이나 삼겹살이죠ㅎㅎ 구워지는 소리가 정말 빗소리 같아 신기해요 더위좀 물러갔음 좋겠습니다ㅎㅎ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