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자
딸부자 · 남편, 자녀가 있는 행복한 아줌마예요
2022/08/16
헌혈
우리 얼 룩커님들은 살아오면서 헌혈을 해 본 경험이 있으신지요? 한 30년 전~ 제가 고등학생 때 저희 학교로 헌혈차(일명 드라큐라 차~ㅋ)가 와서 반 별로 학생들이 차 안에 들어가서 헌혈을 했던 기억이 나요~^^ 근데 그 당시에 저는 체중 미달로 헌혈을 하지 못했답니다ㅠ 그 때에도 지금처럼 헌혈 후 선물을 뭘 줬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리고 한 참 시간이 흐른 후 제 딸이 고등학생이 되어 헌혈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학교로 헌혈차가 오고 의무 봉사 시간을 헌혈을 하면 4시간 인정을 해 주는 식이죠~ㅋ 한편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면 건강에도 좋다고 하지만, 적십자사가 일반 병원에 혈액을 비싸게 파는 건 좀~~  저만 그리 생각하나 요?ㅋ
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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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헌혈.. 무서워요
노동/인권/사회+3
저도 학생 때 헌혈버스가 와서 단체로 한 이후로는 해본 적이 없어요..
주사바늘도 무섭지만. 
헌혈을 하고 나서 빈혈이 오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구요.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은데 자발적으로 가서 하는게 아직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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