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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코로나 지원금 저만 이런건가요?..

2월 19일날 병원에서 자가키드로 두줄나와서 보건소가서 PCR검사 받았습니다.(1인가구임) 그리고 일주일 격리했고, 오늘 지원금 받았는데... 제가 알기론 2월 당시에 걸린사람들은 34,910원 곱하기 격리일수로 알고 있는데... 실 격리일수는 2/19일부터 2월 25일까지에요.. 근데 다시보니 격리해제통지서는 2/21부터 2/26로 되어있고요... 금액은 20만원도 안들어왔네요..17만원대에요.. 제가 잘못 오해하는건가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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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다들 오후에는 뭘 하시나요?

저는 오늘도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오후 업무를 버티고 있습니다. 요즘 번아웃이 왔는지 여러모로 혼란스럽네여^^ 다들 화이팅 하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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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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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지금 하시는일 즐기며 하고있나요?

아니요 ㅠㅠ...1도 안 즐기고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오면 살짝 숨이 막힐때가 있어요..ㅠㅠ
생활/사건사고
대한민국에서 얼마를 벌어야 평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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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대한민국에서 얼마를 벌어야 평균일까요?

하ㅣ..제가 그 평균에도 포함이 안될까봐..불안하네요 ㅠㅠㅠ 돈의 노예로 죽을때까지 살아야 한다는게 벌써부터 한숨나옵니다.ㅠㅠ
생활/사건사고
40대사춘기
고정 수입을 포기하고 모험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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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고정 수입을 포기하고 모험을 시작합니다.

모험도 계획만 있다면 앞날이 창창하다고생각합니다.ㅎㅎㅎ 사춘기님의 새로운시작 응원하겠습니다!!:-)
경제/소비자
손대면잭팟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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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오늘 아이의 한마디가 절 감동시켰어요..

우와...저는 애기는 없지만 그런말 들으면 감동의 폭풍 눈물흘릴거 같아요 ㅠㅠㅠㅋㅋㅎ 애기가 뭔가 말하는게 벌써 애어른이면서 귀여울거 같아요 ㅎㅎ 잭팟님께서 아이한테 사랑을 전하는 방식이 아이한테는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생활/사건사고
포
혼자 살면 외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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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혼자 살면 외로울까

저는 솔직히 결혼하면 속박될거 같은 느낌이 벌써부터 들어서 연애만 하고 싶넨요.. 편하게 서로 합의하에 헤어질수 있는 관계가 저는 편할거 같아요.. ㅠㅠ혼자살면 외롭겠지만 저는 지금 부모님 뵈러 자주가는데 타지에 있다가 가면 친구만나는 것보다 부모님 뵈는게 더 좋더라구요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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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퇴사는 해야겠고,,눈치는 보이고...

현 회사에서 2년가까이 근무중이지만 물경력으로 생각하여 타 회사에비해 복지가 여러부분이 현저히 떨어져서 퇴사를 준비중입니다. 다만 회사에 사람들은 좋으신분들이다보니 추후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당장 말할건 아니지만 사유를 대충이라고 말해야되는데 너무 답답하면서도 고민되구요. 주변에서는 개인사정이라고 하라는데 평소에 말도 편하게 하다보니 갑자기 개인사정이라하면 어떤 사정인지 물어볼게 뻔하거든요..칼같이 "묻지마세요."도 좀 그렇고..ㅠㅠ 눈치보이는 수요일입니다.ㅋㅋ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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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푸른
한 마리에 3만원? 금가루 뿌린 치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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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한 마리에 3만원? 금가루 뿌린 치킨인가요?

하...........3만원은 아니죠...저는 그럼 BBQ는 절대 안먹을거에요 ㅠㅠㅠ 다른 가격저렴하고 맛있는 치킨집도 경쟁력있는데 진짜 후덜덜 하네요 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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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박현안)
누구나 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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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의 하루

답글: 누구나 노인이 된다

아직 저에겐 솔직히 노인이라는 말이 가깝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1,2년 밖에 안된거 같은데 부모님의 나이가 벌써 40에서 50 그리고 60이 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시간은 정말빠르게 흘러가고 노인이라는 단어를 단순히 내가 아닌것처럼 피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누구나 노인이 되고 나도 조만간 노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노인이 되기전 할 수 있는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고 노인이 되었을 때 내가 좋은 결과들을 만들어 놔서 밑에 후손들이 편하게 사는게 낙일까요?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