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해야겠고,,눈치는 보이고...
물경력으로 생각하여 타 회사에비해 복지가 여러부분이 현저히
떨어져서 퇴사를 준비중입니다.
다만 회사에 사람들은 좋으신분들이다보니
추후 퇴사한다고 말하기가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당장 말할건 아니지만 사유를 대충이라고 말해야되는데
너무 답답하면서도 고민되구요. 주변에서는 개인사정이라고 하라는데
평소에 말도 편하게 하다보니 갑자기 개인사정이라하면
어떤 사정인지 물어볼게 뻔하거든요..칼같이 "묻지마세요."도 좀 그렇고..ㅠㅠ
눈치보이는 수요일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