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룩커가 되어 와이프와 열애설을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었다보니 약간의 19금이라 망설이지만 적어보도록 할게요. 때는 19년 여름이었을꺼에여.  이때는 저희 주주1이 엄마뱃속에서 마구마구 자라날 시기여서 항상 집에오면 회사에 있었던 이야기들과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해주고 와이프에게는 힘쓰는 일과 왠만하면 제가 하곤 했었죠. 이렇게 가정의 화와 가장에 무게를 이해하면서 살다가 어느날도 마찬가지로 일끝나고 주주1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뱃속에 하고 있을때 와이프가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그때가 밤 9시반인데  그 신호는 다 아실꺼에여 임산부들이 가끔 욕구가 올라올때도 있다고 하시던데 와이프도 그때 였나봐여  근데 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된 회사라 일 배우느라  와이프한테 써야 할 힘도 회사에 열정적으로 배워  “미안하다 힘이없다 “라는 썩은 멘트를 날리며  꼭 껴앉고 잠을 잤죠.  참 그때 후회합니다. 아직도 우려먹고 있어요  사골도 아니고, 나중에 가장이 될 아빠들  특히 와이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