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하우스 막내 혼자 앉기
2022/03/20
자기 개월수에 맞는 이쁜짓을 요즘 하고있네요.
사실 저희 주주막내는 작년 6월에 태어나 한달도 되지 않아 백혈병이라는 병을 가져 근 8개월동안 엄마와같이 병원에 입원하여 힘든 항암치료도 잘견뎌 주었네요.
지금은 집에서 약도 잘먹고 이유식도 잘먹어서 인지
자기 개월에 맞는 혼자앉기도 해서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힘들다고 너무 주저하지마시고 같은시각에 다른 사람은 더 힘든고통을 겪고 있는 분도 있으니, 너무 좌절마시고
얼른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얼룩커님 잘되기를 바라며 , 다음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