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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사랑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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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우울증이 사람을 죽이기까지..

흔히 눈에 보이는 질환으로 고통속에 있다가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고하지만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생을 포기하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겪고 있는  우울증이란 병도 그렇지 않을까한다. 다양한 치료법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아직은 딱히 없다는게 안타깝다. 우울이란 병은 사람만 있는것인지도 의문이지만  왜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진정으로 서로 부대끼며 의지하고   터놓고 말할 상대가 없어서인지는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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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존재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사고한다는 것으로만으로도 한편으로는 커다란 축복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상조차 힘든 어두운 사악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생각하는 힘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면 인간에게 이롭지만 그 반대 방향으로 간다면 감당하기도 힘든  추악한 이면을 보게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면 한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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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대통령이란?

대선후보들의 각축전이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보면서 지도자의 의지와 자세가 어떠하냐에 따라 한 국가의 흥망성쇠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결연함을 보니  그 나라는 생명력이 있어 꿈틀거리니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도 대통령을 잘 뽑아야하는데 걱정이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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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10대는 부모님 운전대

하루 24시간을 쉴새없이 움직이는  10대들의 어깨에 메어있는 버거운 가방 만큼이나  찌들어 보이는것이 안스럽기만 하는 것이  저만의 시선은 아닌 듯 하네요. 10대들의 시간은   부모님이 바라는대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의견은 묵살한 채  오로지 부모님이 계획된 시간으로 채워지고  그 틀에 묶여 10대라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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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옛 전설로 된 세상

신분상승을 꿈꾸던 때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지만 요즈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적 상황을 기반으로 열심히 하면  신분상승이 허락되는 시대에 살다보니 상황이 나쁜 사람들은 아무리 기를 쓰고 올라가려고 해도  그야말로 계층상승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뭐가 있어야 비비고 기대가며 올라가는것이지  아무것도 없이 홀로 올라서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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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인간의 본성에 내재된 죄악의 표출

인간은 본래 악하다라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인 듯 합니다. 쉴새없이 흘러 나오는 범죄의 잔악성을 보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경찰과 검찰등 치안이 잘되어 있다고 해도  인간 속에 꿈틀거리는 죄악성까지 찾아내어 단죄할 수 없는것이니 만큼 범죄걱정을 안하고 살아간다는것은 거의 인간세상에서는 불가능한일입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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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두

국회의원 숫자가 문제일까요?

국회의원이 될 때에는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굽신거리면서 입에 발린 공약을 해대며  유권자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당선이 되는데, 당선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자신을 지지한 사람들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신이 가진 권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국회의원들을 보면  정말 역겹기만 하는데  국회의원 수를 늘이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가 모를 일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있어야 하니 최저임금으로 진실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인물이  의원직을 수행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 생각된다.
한국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