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옛 전설로 된 세상

노경두 · 사랑이 전부다
2021/10/16
신분상승을 꿈꾸던 때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었지만
요즈음에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적 상황을 기반으로 열심히 하면 
신분상승이 허락되는 시대에 살다보니
상황이 나쁜 사람들은 아무리 기를 쓰고 올라가려고 해도 
그야말로 계층상승은 꿈같은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뭐가 있어야 비비고 기대가며 올라가는것이지 
아무것도 없이 홀로 올라서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버린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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