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레이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 [투표] 공기업 등 공공기관을 비수도권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 [투표] 공기업 등 공공기관을 비수도권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도권 집중화와 과밀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부동산 값 폭등, 교통 문제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넓지 않은 국토 골고루 발전 시켜서 인구 밀도 너무 높지 않게 부동산값 너무 높지 않게 교통도 너무 막히지 않게 되길 바래 봅니다.
답글: [투표] ‘100세 시대’라고 할만큼 늘어난 평균수명. 이는 우리 사회에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답글: [투표] ‘100세 시대’라고 할만큼 늘어난 평균수명. 이는 우리 사회에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100세 시대가 축복이다.' 라는 전제가 올바르게 성립하기 위해선 적어도 두가지 조건이 충족 되어야 한다. 건강과 경제력이다.
우리 나라를 기준으로 과연 저 두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70,80대만 되어도 몸이 병드는 것은 물론이고 정신까지도 병들어 가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제대로 된 치료와 안락한 삶을 유지 하기 위해선 많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나라에서 케어 해 준다고는 하지만 정말 기본 적인 것일 뿐이다. 그래서 준비 되지 않은 100세 시대는 재앙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답글: [투표]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자를 보았을 때 당신의 반응은 어떠할 것 같나요?
답글: [투표]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자를 보았을 때 당신의 반응은 어떠할 것 같나요?
지하철 임산부 석에 앉아 있는 젊은 사람을 보면 혹시 저사람 몸이 불편 하거나 많이 피곤한 사람이 아닐까? 하고 걱정을 먼저 할 것 같다.
임산부, 노약자,어린이 등등 우리 사회가 배려해야할 대상에서 남자이고 젊은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배제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유로 그 사람도 배려 받아야 할 대상 일 수도 있으므로.
답글: [투표] 유아동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답글: [투표] 유아동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린이에 대한 차별이 아니라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펫카페가 있고 펫출입 금지 카페가 있듯이..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카페도 있으므로 단지 노키즈 존 이라 해서 비난 받고 문제시 될 이유는 당연히 없지 않을까?
답글: [투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할까요, 올바른 방법으로 버는 것이 중요할까요?
답글: [투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할까요, 올바른 방법으로 버는 것이 중요할까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번다면 그피해가 어마 어마 할 것이다.
사기 ,주가조작,마약 유통,밀수 등등 반사회적인 것까지 포함이라면 당연히 반대이다.
아무리 돈의 가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버는 돈만이 사회에서 통용이 되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공감하고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올바른 사회의 질서 유지와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서도.
답글: 드디어 본격적인 베어마켓 시장이 온것인가?
답글: 드디어 본격적인 베어마켓 시장이 온것인가?
주식 참 어렵습니다. 요즘 같아선 예측 불가능한 영역 같기도 하지만...어차피 장기 투자로 생각하고 여유돈 있을 때 마다 조금씩 분할 매수 중입니다. 몇년후 혹은 그 이후에라도 전고점 찍을 날이 오겠죠? ㅎㅎ
잘되면 나의 노후는 좀 여유로울 것이고 아니면.. 으흑..검소하게 살겠습니다.
답글: [투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에서 상처를 발견한다면, 무슨 일인지 물어보시겠어요?
답글: [투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에서 상처를 발견한다면, 무슨 일인지 물어보시겠어요?
친구라면 당연히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친구가 대답을 주저하거나 불편해 한다면 더이상 질문을 하지 않으면 된다.
입장을 바꿔 내 얼굴에 상처가 있는데 친구가 물어보지 않는다면 오히려 서운할 것 같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친구라는 이름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라면 서로의 안부와 안녕 정도는 챙겨야 하는 것이 좋겠다.
답글: 뜨겁고 습했던 그 날의 홍콩,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
답글: 뜨겁고 습했던 그 날의 홍콩,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