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레이디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5/11
저는 홍콩에서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대략 5년 정도 거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민준님께서 언급하신 사이완호 가영만 이라는 곳에 거주 했기 때문에 민준님의 기사 내용이 더욱 와 닿았습니다. 홍콩 우산혁명 당시 생생하게 그 시위현장을 목격했고 홍콩 지인들의 불안감과 고민도 함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리고 홍콩은 개인적으로 11월부터 2월 사이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음식은 동서양의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 두려워 마시고 도전 하시길 ...코로나로 인해 홍콩을 자유롭게 여행하기 힘들지만 저에겐 좋은 추억이 있는 곳이고 항상 그리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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