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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김나영

좋아하는 것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주제로 선정 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그림 그리는 것 입니다 붓과 물감, 연필로 그림을 하나하나 도화지를 채우며 그리다 보면 행복해질 뿐더러 머릿속이 차분해져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중학생 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들 중 하나인, ‘벼랑위의 포뇨’를 그려보았습니다! 뛰어난 실력이 아니어도 저는, 그림 그리는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지브리 영화는 색감표현이 더 몽글몽글하게 예뻐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 그림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등학생인지라 공부량이 많아, 그림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내년에 대학 합격하고 나서는 마음껏 그릴 수 있었으면 하는 저의 꿈이 있습니다! 모두의 취미를 알려주세요!!
생활/사건사고
김나영
김나영

내가 본 최고의 국뽕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정한 토픽은  ‘내가 본 최고의 국뽕은?’ 입니다 제가 생각 했을 때 제가 봤던 최고의 국뽕은 올림픽이나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이 세계적인 행사를 하면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온 힘을 합쳐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곤 합니다 2002년 월드컵 붉은악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이번년도 도쿄올림픽 양궁 등 여러가지 스포츠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성과를 이룬 것을 보면 저도 같이 기쁘게 되고 축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꼭 메달을 따낸 것만이 잘한 것이 아닌, 열심히 노력하고 경기에 임해주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알리는 만큼 세계 사람들의 우리나라 인지도도 높아질 뿐더러 여러가지 방면에서 우리나라가 많은 도움을 받고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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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김나영

요즘 꽂힌 것 - 집 만들기!

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고른 토픽은 ‘요즘 어디에 꽂혔어요?’ 입니다 제가 요즘 꽂힌 건 집 만들기 입니다 18살이 어떻게 집을 만드냐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맞아요! 집 만들기! 이렇게 쪼끄만한 종이니 천을 접고 붙여서 하나의 쪼그만한 집이나 방을 만드는 게 요즘 제 취미 입니다 노래를 틀고 따뜻한 방에 앉아 만들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힐링이 되는 취미인 것 같습니다 완성을 하면 내적으로 뿌듯해지고, 너무 예뻐서 눈길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설명서가 있어서 쉽게 만들 수도 있어요! 나중에 자취를 하면 저렇게 예쁜 방에서 살아버는 게 저의 목표라서 더 열심히 정성스럽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많을 때 하나씩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제 취미였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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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정의롭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아뇨..사실 정의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재
학재

정의롭길 바라는 세상의 추악한 이면

세상은 마치 우리가 달의 밝은 표면만 볼 수 있는것 처럼 정의로운 면만을 보여주고, 그렇게 바라보고 인식하길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늘에 가려진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추악한 이면에 놀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미혜님께서 겪으신 일을 읽고 많이 놀랐습니다.. 세상 어디서도 그런 부조리를 가르치지 않는데 어떻게 그렇게 행동하고 그것을 당연히 여길 수가 있는 걸까요..? 정의로운 자가 피해보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롭게 자라길 바라는 모습은 그 자체로 모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SOC 관련 공공기관에 다니는 저의 사무실에는 선거철이 다가오면 이런 전화가 걸려옵니다.  “00사업 아직 안 끝났어요? 언제 끝내려 그래요? 이거 공약사항인거 몰라요?” “다음달이 선거인데 그 전에 이걸 완료해야 국민들한테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겠어요? 무리가 있다는 건 알지만 주말에라도 일을 해서 끝내야죠?” 이런 이해관계에...
경제/소비자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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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김나영

범죄 걱정을 안 하고 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의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제가 글쓰기 주제로 선정해본 토픽은‘범죄 걱정을 안 하고 살 수 있을까요?’ 입니다 오늘 친구들과도 얘기를 나눠본 주제여서 더 눈에 들어와서 골라보았습니다 범죄 걱정을 안하고 살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도 치안이 좋은 나라들 중 하나하라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는 cctv 설치되어있는 장소들도 많은데 범죄는 줄지 않는걸까요?확실히 cctv와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 덕분에 소매치기 범죄 횟수는 적은 편일지라도, 성폭행,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 등 여러 범죄들은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뉴스에 보도가 되는 범죄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언젠간 범죄 걱정을 안하게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우리나라의 범죄 처벌법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에 있었던 성폭행 사건들 중 대표적인 사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정말 심각한 성폭행을 한 사건, 다들 아시고계실겁니다 그렇게 한 아이의 인생을 망쳐놓고도 범죄자의 형벌은 고작 12년 동안 감옥에서 지...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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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김나영

기후위기, 늦출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오늘 제가 고른 토픽은‘기후위기, 우리가 막을 수 있을까요?’ 입니다 현재 기후위기가 전세계적으로 빨리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서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우리의 힘으로 늦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부터 하나하나씩 해보는 게 어떨까요? 우리의 실천 하나가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1. 분리수거 잘하기2.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3. 샴푸 적게 쓰기4. 이면지 사용하기5. 대중교통 이용하기6.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거나 걷기7. 사용하지 않는 전등 불 끄기8. 쓰레기 줄이기 등 여러가지 조그만한 실천 방법들이 많습니다이러한 방법들은 우리가 옛날부터 잘 알고있던 방법들이지요하지만 우리는 이런 방법을 알면서도 실행에 옮기는 빈도는 적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이번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서 우리 미래의 지구가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방법부터 실행해나갈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새긴 것 같습니다 귀찮다는 이...
기후/환경
김나영
김나영

한국의 10대는 불행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18살 고등학생 입니다! 무슨 글을 써볼까 글을 많이 써본 적이 없는 저는, 글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고민하며 토픽을 고르던 중 눈에 들어온 주제 하나가 저의 마음의 확 꽂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10대는 왜 불행한가요?’ 이 주제를 보고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10대는 모두 불행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겨 불행해진 것일까요? 수능, 고등학생이 부딪혀 이겨내야할 하나의 관문 고등학생이 되기 전, ‘수능’ 이라는 대학 시험은 막연한 언니오빠들의 대학 시험인 줄 알았습니다 그치만 내년에는 제가 수능을 칠 차례라고 생각을 하니 수능이 이젠 저의 코앞에 와있다는 생각이 들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불안함, 그리고 책임감이 들곤 하여 마음 한켠이 탁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 불행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하는 공부량이 엄청엄청...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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