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18살 고등학생 입니다!

무슨 글을 써볼까
글을 많이 써본 적이 없는 저는, 글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고민하며 토픽을 고르던 중 눈에 들어온 주제 하나가 저의 마음의 확 꽂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10대는 왜 불행한가요?’

이 주제를 보고 저는 이러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10대는 모두 불행한 것일까요? 아니면 자기자신이 불행하다고 여겨 불행해진 것일까요?

수능,
고등학생이 부딪혀 이겨내야할 하나의 관문

고등학생이 되기 전, ‘수능’ 이라는 대학 시험은 막연한 언니오빠들의 대학 시험인 줄 알았습니다

그치만 내년에는 제가 수능을 칠 차례라고 생각을 하니 수능이 이젠 저의 코앞에 와있다는 생각이 들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불안함, 그리고 책임감이 들곤 하여 마음 한켠이 탁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 불행하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하는 공부량이 엄청엄청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공부를 통해 배워지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부는 대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