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산러의 최후..

민롱
민롱 ·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찐ENFP
2022/05/24

처음으로 북한산에 왔는데..
호기롭게 러닝화에 크로스백에..
물품보관소도 없어서 짐도 들고 등산했다가
고생했어요..

그래도 경치는 좋더라고요ㅎㅎ
운동할 때보다 등산하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어나더레벨..
내려올 때 발목하고 손이 아프더라고요ㅜㅜ

중장년층분들도 많으시던데 
가뿐하게 올라가시는거보고 젊은 저는..
아 나도 등산화신고 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덕분에 날씨도 좋고 좋은 공기 잘 마시고 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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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롱입니다..!! 어쩌다 타지에서 자취를 하게되어 외로움에 얼룩소를 시작한 사초생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차도없어 나가기 힘든 엔프피의 이것저것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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