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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지은

답글: 얼룩소가 부업이 된다고요? 그럴 리가!

맞아요. 글쓰기를 즐기고, 누군가와 나누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오래동안 지속가능한 나의 즐거움이 되는 것 같아요. 단순하게 부업으로만 생각했다면, 오래가지 못하는 건 분명해요. 저도 단순히 부업에 대해 알아보다가 유투버의 소개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얼룩소가 생긴지 얼마안된 시점이라 그런지 시간이 흐를수록 제게 더 가치있는 공간이 되어갈 것이라고 확신해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진심을 담아 댓글 남기고 가요.  ㅎㅎ 오래뵈어요ㅎㅎ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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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는 만큼 보일까요?

저는 요즘 유투브, 팟캐스트, 카페 등 정보가 돈이 됨을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려고합니다. 정말 부자들은 책을 항상 읽는다고 합니다.  또 가난하게 되면 책부터 버린다고 합니다.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1년 전만해도 제 책상에는 전공책 말곤 책이 거의 없었습니다.  보고싶은 책도 딱히 없었으니까 말이죠ㅠㅠ..  제가 처음 재테크, 주식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존리' 대표님의 금융문맹 탈출서 라는 책을 보고 나서인데요. 그 책을 읽고 머리를 땅 한 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왜 나는 진작 알지 못했을까? ' '정말 존리 대표님은 애국자다. ' '다음세대를 위해 일하시는 존리대표님 정말 존경..스럽다' '나에게 현실적으로 희망이 생겼구나.' 하면서 주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재테크에 '재'자도 몰랐던 제가  가치관을 건전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공 지능시대에 정보가 돈...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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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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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무궁무진하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다. 주말은 5일동안 열심히 일한 나에게 휴식과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기다려온 시간이다. 오늘도 나는 스타벅스에 와서 돌체콜드브루 한잔을 시켜 시원하게 마시고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오늘 부동산에도 다녀왔는데, 이런 저런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재테크에 이제 막 눈을 뜬 내게 부동산을 알기 전과 안 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NFT 등 나에게 세상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나는 지금 28살. 이제 막 도약하는 시기이고, 더 일찍 이런 세상을 알지 못한 아쉬움이 크기도 하다. 하지만 승자는 앞을 보고 희망을 갖기에 긍정적인 나를 잃지 않을 것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욕심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당차기도하고, 때론 의기소침하기도 하다. 나는 어릴 때부터 사람에게도 관심이 많았다. 내가 전공한 유아교육을 배우면서, 더 나아가 심리학을 계속 해서 배우고싶었고, 철학도 배우고...
경제/소비자
이지은
이지은

퇴근 후 맥주 한잔

오늘은 벌써 금요일이다. 퇴근 후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쉬다가 갑자기 맥주가 생각나서 터덜터덜 편의점으로 갔다.  핫다리 하나 하이트캔을 계산하고 놀이터에서 핫다리를 뜯으며 맥주를 시원하게 먹었다. ㅎㅎ 캬 행복했다. 이런게 행복이지 싶다. 맥주는 입에도 안댔었는데, 맥주가 이렇게 맛있었던 거였다니 어른이 다 된 기분이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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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지은

거짓말은 왜 나쁠까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하면서,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많다. 아이들은 솔직하다. 그리고 과감없다. 순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시기가 오면 종종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어른들의 눈에는 거짓말인 것이 보이지만, 아이들은 거짓말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 참 난감하기도 하다. 거짓말을 알려주어도, 아이가 부정하면, 하나 하나 알려주어야 한다. 그럼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오늘 그런 아이가 있었다. 자신이 친구를 때렸는데, 때리지 않았다고 하는 아이가 있었다. 자기는 때린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럴 때에는 어떻게 인정하게 만들까 고민이 된다. 아이들은 착각과 거짓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실수했을 때 , 혹은 잘 못 말했을 때 거짓말했다고 생각했다. 나도 그런 아이들의 모습이 신기했다. 착각이 뭐에요?라고 물어보는 아이들에게 실수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럼에도 거짓말이라며 나를 몰아붙이는 아이들...
생활/사건사고
홈은
가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지은
이지은

답글: 가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운이 나쁜건 맞지만, 자신을 가난으로 냅둔 건 자기 잘못 같아요 . 저도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지금은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있어요 잘 살아봐요 우리!!ㅎㅎ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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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_H
4월 7일은 맥주의 날
이지은
이지은

답글: 4월 7일은 맥주의 날

어쩐지 오늘 유독힘들어서  잊고 있던 맥주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ㅎ 맥주의 날도 있었군요. 편맥하기 딱 좋았는데 아쉽게도 못했어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생활/사건사고
꽃그림자
나는 과분한 월급을 받고 있다.
이지은
이지은

답글: 나는 과분한 월급을 받고 있다.

누군가를 위해서 일을 할 때 결국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결국 마음이 불행한 것처럼 말이죠 ㅜㅜ  저도 그 마음을 느끼고 있는 시기라.. 괜히 감정이 깊이 느껴지는데요. 그렇지만, 기대에 부응해야겠다는 책임감보다 자신을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야 저를 돌아보기 시작했거든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얼룩소에서 자주 뵈어요..!! ㅎㅎ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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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이지은

MZ 세대들이 망설임없이 퇴사하는 이유?

나는 며칠 전 직장을 그만두기를 결심했다. 12시간 내내 잔업무와 바쁜 업무, 그리고 반복되는 야근.. 1년 후 2년 후 내 모습을 상상해봤는데, 나는 직장 상사처럼 되고싶지 않다는 결론이 났다. 1년이라는 기회비용을 잃고 싶지 않았다. 더이상 내 시간을 허투로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용기를 내서 퇴사를 하겠다고 했고, 몇번의 거절 끝에 직원을 구할 때까지만 일하기로 했다. 처음엔, 너무 홀가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감도 생기긴 했지만 나는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싶은데.. 12시간 내내 일하며 내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다. 월급은 1년에 3만원씩 인상되는 것을 계산해보니.. 그만두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적게 벌어도 괜찮으니 이렇게 나의 시간을 허비하고싶지 않았다. 나의 성장을 따져봤을 때 입사한 지 얼마 되지않은 지금 직장에서 지금까지도 충분히 얻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퇴사 후 나의 삶을 ...
노동/인권/사회
이지은
이지은

3천원으로 소확행 하는 법

1. 공원에 나간다. 2. 3천원을 주고 자전거를 빌린다 3. 달린다 요번 주말에 드라이브 대신 공원에 나갔다. 자전거 빌려 공원과 넓은 호수가 드리워진 우리지역 전경을 돌았다. 일주일 동안 지친 내 몸과 마음이 사르륵 풀어지는 기분이였다ㅋㅋ  단 돈 3천원에 소확행. 진짜 추천 추천!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