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광고는 아주 중요하다. 생필품은 거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나는 광고를 보고 이런 게 있어? 이건 뭐야? 요즘 이런걸 써? 하며 관심을 가진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같은 곳에서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건 광고다!! 하고 공지하고 보여지는 광고는 이제 거부감이 거의 없다. 하지만 내가 이용하는 한 카페는 광고는 금지사항이다. 금지사항이 된 이유는 그 카페를 이용하는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순수하게 카페의 목적에 맞는 내용만 나누고 싶은 마음이겠지 싶다. 그런데 종종 '저 아래 OOO 광고예요'라는 글이 올라올 때가 있다. 헐...조금 전 내가 본 글인데? 전혀 광고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팔랑귀인 나는 의심 없이 또 혹했다. 이 광고 글은 한사람이 구구절절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이 "어머 어디 꺼예요??' 하고 댓글을 달면 'OOO 꺼예요'하고 댓글이 달리는 그런 유형의 글이었다. 이런 광고는 신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