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Aria
"길을 찾는 그대에게~"
휴식같은 곳을 찾아 기분이 좋네요^^ 저만에 '일상 흔적'을 남기고 싶었나 봅니다 ㅎ 답답함과 궁금증을 듣고 타로카드로 답을 구하며 찾아가고 솔루션을 주는 일을 합니다! 잘나서가 아니라 조금 공부를 했기에 그 데이터를 남긴다는 의미로... 저도 "길을 찾는 중~입니다^^ㅎㅎㅎ"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이준석처럼,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다움 대신 다름'을 주장해야 하는 때가 아닐까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이준석처럼,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다움 대신 다름'을 주장해야 하는 때가 아닐까요?
국민의힘 김예지, 정의당 장혜영,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가나다 순).
세 의원은 '여성'이자 '장애인' 혹은 '장애인 가족을 둔' 국회의원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김예지 의원은 시각장애인, 최혜영 의원은 척수장애인이고, 장혜영 의원은 동생이 중증발달장애인이다. (오마이뉴스 당은 달라도... 이준석 '혐오정치' 제동 건 세 여성 의원 중)
요즘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둘러싼 기사를 보면 저를 불편하게 하는 대목이 한 구석 있습니다. 바로 '다움'이라는 꼬리표입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장애인 혐오 표현, 이른바 '서울시민 볼모론'은 여야를 막론하고, 심지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마저 거리를 두면서 매우 위험한 주장임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장애인이거나 장애인 가족을 둔 정치인들이 그와 관련한 주장을 할 때는 '~장애인인,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이라는 표현이 수식어로 따라붙습니다. 마치 '장애인(혹은 관련자) 다운 발언이다'라는 괄호를 생략한 것처럼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