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들.. 우리현실속에 함께 살고있는, 그러나 그들의 모습이 드러나기전에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그들의 '악' 좀 다른 예시지만, 친구가 나에게 "너 어떤점이 맘에 들지않아~ 고쳐! 안 그러면 너와 놀지않을거라" 라는 이야기를 핬을때 그 친구가 나에게 지적한 부분이 수긍이된다면 바로 사과하고 다시 관계가 원활해지겠죠..   만약 내가 수긍이 안되는데, 그 친구와 관계를 유지하고싶다면 억지사과를 할 수 도 있고 관계가 끊어질 수 도 있겠네요.. 흉악범들 그들이 자신의 죄를 뉘우친다면, 거기서 죄를받겠지만 (최대 사형- 이미 피해자들에게 끼친 잘못들은.. 평생남겠지만..) 그들이 단순히 자신의 죄를 숨기거나, 죄값을 줄이기위해 반성하는척을 하게된다면 본질적인 잘못은 없어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의 꽃, 범죄가 시작되기전에 그 뿌리를 잡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사형이라는 제도보다는 그들이 온전히 다 깨닭게하고 피해자들을 생각하며 영영 살아가는게 더 큰 벌이 아닐까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