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무슨일을 하세요?
간단 자기소개를 먼저하겠습니다.
곧 33살되구요,
가장 큰 특징은 아직.. 직업을 정하지못했어요
아직 여기저기 기웃대면서 알아보고있고,
생계유지를 병행해야되서 일당아르바이트를 하고있습니다!
사실 지인을 만나거나 새로운사람과 첫소통이 '무슨 일 하세요~?' 이거잖아요
사회생활을 끊을게아니라면, 나를 소개해야되는 첫번째관문이 직업인데 참 쉽지가않네요
과거를 돌아보면, 후회가 끝도없죠
왜 그 전공을 선택했을까? 차라리 보수라도 많아 받는 일을해서 돈이라도 많이모았으면 덜 불안한텐데 하는 여러가지 후회들을 합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집에 침대와한몸이 되어서 스스로를 걱정인형으로 만들다가
내가 만든 늪에 끝없이 빠지면서, 결국 이렇게 살다간 다시 40대에 후회한다..! 라는 생각에 몸을 열심히 움직이며 머리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