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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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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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43분에 끄적인 글

2022년 3월 어느날  오후 8시 43분에 끄적인 글.. 이직하면서 든 생각인데 인생은 항상 생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내 인생은 더 그런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당장 오늘을 열심히 살면  좋은 곳으로 흘러가리라 생각하며 인생을 살기로 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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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부
머신러닝과 가치투자를 공부중인 대학생 입니다 :)
윤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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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머신러닝과 가치투자를 공부중인 대학생 입니다 :)

와 -!  대학생이신데 벌써 이런 생각을 하신다니.. 대단하신대요!! 제가 대학생일땐 그냥 놀았던거 같은데..ㅎ 투자는 역시 공부인 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원하는 가치를 이루어내시길 바랄께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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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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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비교

(출저: 조사국제부 공태인/ 날짜: 2021년 7월 5일) 조사배경코로나 19이후 전세계적으로 개인의 주식투자가 활발해진 자본시장 트랜드 변화에 따라 주요국 가계 금융자산 현황 조사 진행 가계 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주요국의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 비중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35.6% 수준으로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 비중이 높음. (19년말기준) *여기서 비금융자산은 대부분 "부동산"을 뜻함. *금융자산은 현금, 은행 예적금, 보험, 주식, 투자를 포함을 뜻함.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비금융자산       64.4         28.1           37.9          45.2            57.0  금융자산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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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8일차에 대참사

오늘 2022년 3월 18일이었다.  전화가 와서 눈을 뜨고 받았는데(전화) "일어났어요?" (나) 네 (당연히 일어나야하는데 왜 묻지) (전화) "아.." 하고 휴대전화를 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다.  늦어도 8시 30분에는 집에서 나와야하는데 9시 36, 37분쯤을 가리키고 있었다.  진짜 깜! 짝! 놀랬다.  살면서 시간약속은 철저하게 지키는데 직장에 잔다고 지각한 적은 진짜 처음이다.  어제 회사동료들이랑 늦게까지 이야기하기는 했는데 전에는 더 늦게 이야기하고 자도 잘 일어났는데... (동료들이 엄청 놀렸다는...)  (다들 늦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늦어서 놀랬다고...ㅎ) 어쨌든 늦었다 0-0;;;;;;;;;;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다신 안느낄래~~
생활/사건사고
윤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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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좋ㄷ ㅏ >_<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되어서  하루에 글 2편씩만 쓰자고 다짐한 지  이틀차!! 얼룩소에 글을 쓰면  뭔가 힐링되고 마음을 나누는 느낌이라 정말 좋다.  요즘같이 혐오가 판치고 차이가 차별을 만드는 인터넷 세상에서 이렇게 차분하고 따뜻한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 좋다!! 앞으로도  계속  글 쓰자 ~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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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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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평범한 20대의 주식 보유 목록

원래 주식에 ㅈ도 몰랐던..  뇌텅텅이던 나는  돈을 벌기 시작한 즈음부터 아버지에게 경제교육을 받게되었다. (갑자기;;) 그래서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1년동안 약 천만원 정도를 투자하였는데 그  중 10%는 달러로 투자하였다.  작년 7-8월달 즈음에는 수익률이 높아서 그 맛에 월급들어오는 날에는 거의 80%정도 주식에 투자하였다.  하지만  현재 수익률 마이너스 ^^ 아예 열어보지 않았다.  어차피 적어도 10년뒤에 빼서 쓸 예정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  (아버지가 귀에 닳도록 이야기하시는 말.... "10년을 내다보고 투자하거라.") 하지만 달러로 투자한 10%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중이라  계속 하락장인데도 불구하고 수익률을 내고있다.  역시 달러 투자가 장땡인 것일까? ^^;;;; 나머지 90%는 ETF에 투자중인데 진짜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느낀점은 골고루 분배해서 분산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직과 독립...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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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어느 20대의 공모주 결과

잊어버릴까봐 쓴다!! 언제였지? 2022년 초반이었던 것 같은데 바로 . . .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이었다.  그 때, 당시 투자(주식)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아버지의 추천으로 한 번 시도해보았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2주"나 배당을 받게되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_^ (참고로 가족들은 모두 1주씩 배당을 받았었다.) 그래서 나는 높은 가격에 팔아서 아주 이득을 봐야지~~~!! 했었는데 . . . 매도하는 날에 일이 있어서 타이밍을 아주 아주 놓쳐버렸다.  그래서 하루가 지나고 그 다음날에  46만원인가??(짜증나서 기억을 삭제해 버림)까지 갔었는데  손꾸락을 잘못 눌러서 36만원에 눌려버렸다. 어떤 바보가..... 10만원,,, 난 2주나 가지고 있으니까  20만원을 그냥 날리냐고!!!!!!!!!!!!!!!!!!!!!!!!!! 진짜 하루종일 그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다. 미칠거같았다.  그런데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생각이 들었다.  사실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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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의 여러 가지 생각

사회에 나와서 일한지 2년차.  아직까진 사회초년생이 확실하겠지 ?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공공기관에서 근로를 했었다.  공기관이다보니 서류 처리가 꽤 있었고 서류 처리에 있어서 "보고"하는 것이 어려웠다. 보고할 때 말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 내 성격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사실 서류 처리가 어렵다기 보다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익숙한 일이 아니라서 어려웠던 것 같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일하는 것보다도 같이 일하는 동료의 나이대가 완젼,,,!! 높았다.  동료라기 보다는,,, 그냥 나이많은 옆집 사람들과 일하는 느낌.. (그 정도로 삭막,, 이야기를  하면 공감되는 부분이 젼혀 없었고 일방적인 이야기 주입이 엄청났다..) 하루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타이레놀을 3알 먹었던 적도,, 마지막 퇴사날에는 아쉬움은 없었다.  끝나긴 끝나네,,? 이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직을 한 다음 직장에는 같이 일하는 동료의 나이대가 현저히 낮고 공공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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