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
얼룩소와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영상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추가 재난지원금 차등 구별없이 지원되길...
추가 재난지원금 차등 구별없이 지원되길...
부산에서는 소상공인에게 3無즉 무한도심사, 무신용, 무이자플러스 긴급자금이 지원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지난번에 비해 규모가 두 배로 늘었다고 한다.
그동안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요구하며 시위했던 소상공인들에게는 기쁜소식이 될 것 같다.
취약계층에게도 현금으로 지급되고, 지역 관광 사업단에도 업체별로 지급된다고 한다.
국채 문제등 이런 저런 소음이 있기는 하지만,
어쨋튼 우리는 목마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차등 구별없이 지원되길 기대해 본다.
기대하고 기다리며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다.
답글: '위드 코로나'의 고비는 이번 겨울이다. 이유는 우리 예상과 전혀 다르다.
답글: '위드 코로나'의 고비는 이번 겨울이다. 이유는 우리 예상과 전혀 다르다.
"내년 3월에 대선이 있다. 확진자 숫자가 정치적 논쟁거리가 될 것이다....
올 겨울이 정말 큰 시험대다" 란 글에 공감이가고, 더불어 걱정이 많이된다.
위드코로나 1기로 접어든지 1주가 지났는데 부산은 확진자가 더 늘어났다고한다.
하지만 위드코로나 시기때에도 "방역도 더 철저히, 개인 위생도 더 철저히"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 중요성에 대해선 이제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명 중 한명은 2차 감염자 라는뉴스가 오늘도 보도 되었다.
거리를 거닐다보면 활기를 띤 것같아 좋기도하지만 걱정도 많이 된다.
거의 다 마스크도 끼고 성심껏 안전에 신경 쓰는 것 같은데 감염자는 줄어들지 않으니...
제발 올 겨울을 잘 견뎌내길 기원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확진자 숫자가 정치적인 논쟁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확진자 숫자로 정치적 논쟁거리를 만들지 말고 코로나 19를 물리쳤다는
획기적인 기적?같은 기쁜 소식과 함께 내년 대선을 맞이하길 기원해 본다.
...
답글: 성격이 고민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답글: 성격이 고민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성격적인 문제와 보다 더 잘 살아가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찾아낸 방법이
미술심리상담 이었어요. 물론 저는 미술을 하는 사람이라서 미술상담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었답니다.
고민 할 즈음 우연히도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국비지원프로그램으로 미술심리상담사과정이 개설되었고
지원 후 면접에 통과되어 3개월동안 공부하면서 정말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경험이 있어요. 물론 1급까지 자격증을 취득하여 그 이후로 관련된 일들도 종종 하고 있어요.
나의 성격에 대한 결핍을 인정하고, 보다 나은 쪽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은 누구나 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길 바래요. 응원드립니다!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 너무 빨라...대비시간부족
일자리 찾고 면접보는 일... 11월5일,오늘로 끝마칩니다.
일자리 찾고 면접보는 일... 11월5일,오늘로 끝마칩니다.
눈에서 짓물이 날 정도로 일자리를 찾아 다녔던 지난날들... 인맥도, 빽도 없어서 이렇게 삶이 힘든걸까, 생각했었는데 ... 이젠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기로 다짐해 봅니다. 이젠 제게 주어지는 작은 일에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만족하기로 했고, 앞으로 사회적 기업과 매칭되길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하하
답글: 저 퇴사합니다~잘한거 맞을까요?
답글: 저 퇴사합니다~잘한거 맞을까요?
오랜 세월 동안 직장생활을 하셨네요.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일텐데... 일단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41살 이시면 아직 기회는 많아요. 일단 쉬시면서 또 다른 길을 생각해 보셔도 될 것 같네요.
어느 지역이든 "여성인력개발센터" 가 있어요. 쉬시다가 생각이 있으시면 그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 일단, 퇴사하셨으니 이젠 뒤돌아보지 마시고 앞만보고 살아가시면 될듯합니다.
또 다른 제2의 삶을 계획하는 시기라고 생각하세요. 앞날을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좋아하는 일이지만 돈벌이 때문에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이지만 돈벌이 때문에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
내가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진작 알았더라면, 그리고 돈 걱정없이 살아야 함을 일찍 깨달았더라면,
나는 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기 위해선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일자리가 문제라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무엇인가 다른 일에 도전하기에는 늦은 나이라는 생각이 압도적이다. 안정적인 일터에서 정당한 댓가와 대우를 받으며 살아보고 싶다. 아마 이번 생에선 틀린 것 같다.
나는 어쩌다가 미술에 미쳐 한 평생 미술분야의 일을해왔으나, 빛 한번 보지 못하고 시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본다.
프리랜서로서 일자리 찾아 다니는 삶도 이젠 지친다. 나의 일 비추!!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이대로 만족하고 살아가야 할 것 같다.
위드코로나로 기대와 희망이 큰 자영업자들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