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결혼의 적정나이는 언제이며 꼭 해야되는 의무인지  결혼을 해야 행복한건지 혼자살아야행복한건지 참 고민이 많은 요즘이네요 혼자살려니 여유가되면 혼자가 나을수도 있겠다 생각들면서 가족이나 부인이 있었으면 하고 한편으로 이 힘든시기와 험한세상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니 두렵기도 하고 잘할수있을까라는 고민도 들고 결혼을 해야 또 부모님들의 짐을 덜어놓는거 같고 안하려니 죄짓는거같고 결혼의 적정나이는 또 어느시기인지 미쳐버리겠네요 ㅜ 여유가 되지않아 결혼의 배우자가 힘들까봐 인생을 망치게하는 죄책감이들거같고 부모님때랑은 다른 요즘 시대에는 남녀 모두 대부분 집안 능력 돈을 따지는게 먼저인거같고 아닌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지만 옛시대처럼 사랑해서 그냥 어쩔수없이해서 사는 그런사람찾는게 어려운거같아요  요즘 젊은부부 애놓고 애도 방치하고 제대로 잘안키우고 이혼도 많이하고 절대 모두가 그렇다는 의견은 아니구요 제가 너무 안좋은부분만 봐서 그런지 ... 결혼은 하고싶기도하고 두렵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