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에 외로움과 빚과 싸우고 있는 나.
아마 많은분들도 저와 같이 혼자 사시면서 외롭게 타지에서 아는사람도 없이 어쩔수없는 현실에 부딪혀 살아야하니깐 빚을 갚아야하니깐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참으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참 20대때는 진짜 누구보다 잘살수있었고 결혼도 빨리하고 싶었으며 가정도 빨리 꾸리고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쉽게 돈을 벌리니 돈을 쉽게 보게되고 열심히 땀흘려 아끼고 하니 남들보다 뒤쳐지고 돈은 모이지 않고 현실이 참 짜증이 났다.

지금의 시대는 정말 빈부격차도 심하고 뉴스에서 한번 봤는데 통계를 냈는데 일반 직장인이 지금현재 월급을 단 한푼도 진짜 단한푼도 쓰지않고 저축을 해야 20년만에 집을 살수가 있다고 한다. 다만 집값은 계속 오르니 20년이 지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