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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빠지면 시체인 20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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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다닌 회사를 때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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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0년간 다닌 회사를 때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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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10년간 다닌 회사를 때려쳤어요
저는 성격이 급한 편이라 그런지 그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계시면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감만 있는 게 아니라, 이미 계획도 세워놨고 1년간의 생활비도 준비된 상황이라면 지금은 자신을 믿고 앞만 봐야 할 것 같아요.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면 두려움이 더 커질 거고, 그럼 괜한 후회도 들고 자신감도 떨어질 테니까요 ㅎㅎ
10년간 일한 곳을 그만두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셨을 테고 그 속에서 새롭게 하고자 하는 공부도 하셨을 거고 무엇보다 준비가 되자 용기 있게 첫 발을 내디디신 게 멋있으세요! 그러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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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위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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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주위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ㅎㅎ
누가 어떤 일을 하던지 남의 일에 무관심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남들이 뭐하는지 사사건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ㅎㅎ 이처럼 남들이 잘 되던지 말던지 내 일만 잘하자 ~ 하는 사람이 있고 남들이 잘되면 배아파서 그 꼴을 못보는 사람도 있고 ~~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내 일이나 잘하자.' 쪽이에요. 남들 잘되는거 하나하나 질투하고 못마땅해하는데에 에너지를 쏟기에는 너무 바보같잖아요 ~~~< 정작 그 사람은 나를 신경쓰지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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