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퇴를 한 입장으로써 응원을 해주고 싶어요.
제가 자퇴를 하려고 마음을 먹은 순간, 제 지인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학창시절의 추억이 너에게만 없을텐데 괜찮냐고,
그 당시에는 제가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했고 저는 지나간 일에 후회를 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단번에 "응 괜찮아." 라고 했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22살인 저는 과연 후회를 한 적이 있을까요? ㅎㅎ
제 대답은 "네.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입니다.
제 또래 친구들이 고등학교를 다닐때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성장했으며 2년이라는 시간을 후회없이 보냈어요.
막상 대학에 진학하고 나니 초반에는 고등학생때의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고 그때마다 저는 할 말이 없었죠 ㅎㅎ 아직까지는 인식이 그렇게 좋...
제가 자퇴를 하려고 마음을 먹은 순간, 제 지인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학창시절의 추억이 너에게만 없을텐데 괜찮냐고,
그 당시에는 제가 지금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했고 저는 지나간 일에 후회를 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단번에 "응 괜찮아." 라고 했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22살인 저는 과연 후회를 한 적이 있을까요? ㅎㅎ
제 대답은 "네. 후회한 적이 있습니다." 입니다.
제 또래 친구들이 고등학교를 다닐때 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성장했으며 2년이라는 시간을 후회없이 보냈어요.
막상 대학에 진학하고 나니 초반에는 고등학생때의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고 그때마다 저는 할 말이 없었죠 ㅎㅎ 아직까지는 인식이 그렇게 좋...
예원님 같은 마인드면 뭐든지 잘 하실 것 같아요 :)
힘드시겠지만 고3 생활 잘 이겨내셔서 멋있는 소아정신과 간호사가 되시길 ... 제가 응원할게요!
오왕! 자퇴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벌써 야자 하는 친구들이랑 연락하다 보면 아쉽기도 하고 같이 공부하고 싶기도 해요.. 그래도 하날 선택하면 하나는 버려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이왕 제가 한 선택을 믿고 나아가려고요..ㅎㅎ
오왕! 자퇴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벌써 야자 하는 친구들이랑 연락하다 보면 아쉽기도 하고 같이 공부하고 싶기도 해요.. 그래도 하날 선택하면 하나는 버려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이왕 제가 한 선택을 믿고 나아가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