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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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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

제목 그대로 우리는 모두 독서가 중요하다는 말을 한 번 정도는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심지어는 유치원생들까지도 알고 있기도 하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독서가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정작 왜 독서가 중요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몰라" 라고 대답하거나 그저 "지식을 쌓으니까 좋다" 등 두리뭉실한 답변을 들으며 정작 어째서 중요한지에 대한 정확하고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심지어는 생각조차 안했을수도...)  하지만 우리 모두는 항상 어떤일을 하기전에 또는 하는 도중에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얻고 목적성을 명확히 가지고 행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명확히 행하고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만 각설하고 그래서 이제 많은 독서의 중요성 중 가장 중요한 이유를 정확히 구체적으로 설명 해보자면 바로 엄청난 시간절약이 있다. 기본적으로 책 하나만으로도 책의 저자가 그 주제에 맞게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정보들로만 꾸려서 압축...
생활/사건사고
최
최성모

의견 차이를 좁히는 방법!! 다름의인정!!

그냥 다른겁니다 누가 틀린게아니예요그걸인정해주시면되요설득하려고하면 분쟁이됩니다혹시라도 답이정해져있는문제라면얘기가다를수는있습니다예를들어서 1+1이 2라는건 답이정해져있는거잖아요근데이걸 누가 3이라고우기면 그게잘못된게맞는데이렇게 답이 정해진 문제가아니라면그냥 인정해주시면되요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글
글쓰뉘

계속되는 건강염려증 그리고 어린시절 부모님의 양육태도

나는 건강염려증이 심한 사람이다. 죽음의 공포에 자주 시달렸고 특히나 이번 백신 접종을 하며 건강염려증이 얼마나 심각하지 깨달았다. 백신 접종 1차 때부터 사망 소식에 대한 기사만 눈에 들어오고 유서도 마련해 두었으며 잘못되었을 시 사용할 비상금도 계산했다. 그러나 가장 두려웠던 점은 혼자 자취하는 상황이었다. '접종을 집에 혼자 있는데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죽으면 어떻게 해야 될까' 난 그 상황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워 계속해서 접종 부작용에 대해 검색하고 파고 들어갔고 결국에는 음모론까지 접했다. 결국 접종 전날 꿈자리는 사나웠고 접종 뒤 한 시간 후부터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웠으며 두통이 시작되었다. 타이레놀을 계속 먹었지만 계속되는 두근거림에 심근염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고 비상 연락망을 켜놓은 채 안절부절했다. 결국 집을 나와 그날 늦은 시간까지 사람 많은 곳을 목적 없이 돌아다녔다. 혹시라도 일이 터진다면 누군가 나를 도아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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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흥
현대인의 병, 당뇨와 고혈압
샤니맘
샤니맘

답글: 현대인의 병, 당뇨와 고혈압

안녕하세요.  저희 시어머님께서 당뇨가 있으세요. 당이 오르는것도 문제지만 저혈당쇼크가 올땐 겁나더라고요.ㅠ  매일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는데 다른장기에 영향을 끼칠까봐 수시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요.ㅠ 주머니에 사탕이라도 하나씩 꼬옥 챙기시고요. 혈압과 당뇨가 함께 있으시니 집에서라도 꼭 검사하시고 외출하세요~^^ 글쓰기로 또 뵙겠습니다. 홧팅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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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탈출기
흙수저 탈출기

나는 퇴사를 번복했다.

직장에 입사한 후 퇴사를 여러번 번복했다. 너무 힘들고 답답하면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퇴사를 결심한다. 이번에도 퇴사를 결심했다. 나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더 이상 업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었다. 다만, 주변 지인이 이런 말을 해주었다. '너무 열심히만 하지 마' '돈이라도 모아야지' '나중을 생각해야지' 등등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었다. 그 이후 생각의 전환을 했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닌 나의 마음이며, 마음가짐에 따라 가볍게 넘길 수도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앞으로 더욱 더 나은 나의 인생을 위해 힘들지만 조금 더 노력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생활/사건사고
최
최칼린

이 나이에 참여해도 되나요 ?

칠순을 눈앞에 둔 부산 오륙도 할머니 입니다. 참 많이 망설여지고 또한 이것이 뭔지 알고 싶기도해서 용기내어 도전이라는 거대한 대 단어를 되뇌어봅니다. 참 많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 나이에 무슨 글들을 올릴라고 올해 서른되는 막내아들 .....가입하는거며 이메일 주소 등  아들하는 말 엄마성화에 내 미치것다...ㅎㅎㅎ 그래도 얼룩소에 가입 신청 해 준 어지고 착한 늦둥이 아들이죠. 남편에게도 이러이러 한 사이트에 글도 올리고 돈도 한 푼씩 준다고하니 한번 해 볼려고 한다고하니 그럼 한번 해 보던가 .... 일단 허락 승낙 하면서 조심하라는 당부도 잊지않으셨지요 그리하여 용기내어 참여했습니다. 어제 밤은 옛날 사춘기 소녀일때처럼 가슴도뛰고 수줍은 소녀시절로..... 정말 해도 될까? 하지말까? 두 갈래 생각에 잠을 설쳤읍니다. 결론은 한번 이 길도 가 보자였습니다. 제가 글 쓰는 재주는 없서도 이 나이에 두가지 자랑할 수있는것도  있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그때에~~~    ...
생활/사건사고
21
김
김진실

나는 왜 내가 싫은가

자기자신을 싫어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다 싫어하는 이유를 좋아하는 이유보다 더 잘 만드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거 같다 싫다는 감정은 트라우마와 습관, 스트레스에서 비롯된다 모든 감정은 결국 인간관계를 통해 생긴다. 인간관계가 매우 좁은 사람조차 그렇기 때문에 괴로운 일들이 많아진다 사실 트라우마라는 것은 경험에서 나오는 부정적 산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 할 수도 있다  경험에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자신이 괴롭다는 기억을 잊는 것은 아마 죽을때까지 힘들것이다 가령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아도 그 충격에 집중 하지말고 자신을 일으켜줄 가치를 스스로 부여하는 것이다. 매우 추상적이고 주관적이기에 이런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일이지만 말이다 사람들은 쉽게 말한다 결국 너 하기에 달렸다고 너의 인생이며 너가 정해야 한다 변화도 괴로움도 스스로의 몫이라고 그러나 그게 쉬운가? 그런 삶이 어렵지 않았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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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제이

일할 수 있다는 즐거움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일년.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구직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지난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이전 직장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의 페이지만 아이를 케어하며 일할 수 있게 시간을 조율해 주셨고,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제가 이전에 했던 업무이다 보니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페이도 재협상 하기로 이야기 했어요. 코로나로 다들 힘든 시기지만 그래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제법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 일을 하다가 아르바이트지만 다시 회사생활을 시작하니 집에만 있을때보다 오히려 활력이 생기는거 같고,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며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도 보람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하는 일도 틈틈히 하다보니 일이 두배가 된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인것 같아 더 힘을 내어 봅니다. 요즘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가능하시면 단기 알바라도 도전해보시면 새로운 전환점이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 즐겁...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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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멜팅가든

스타벅스 주문실수

쿠폰만료가 오늘까지라서 급하게 스벅을 방문했어요. 커피와, 케익2개 주문했고 테이크아웃해서  바로 집왔어요 오늘같이 추운날 아이스시킨 제 자신을 윈망하며ㅠㅠ 근데 집와서 보니 제가 주문한 케잌이 아닙니다? 검색해보니 제가 결제한금액보다 2000원 더 비싼 케잌이 떠~억 순간 난감하더라구요ㅠㅠ 이 추워에 다시 나가기 싫어서 그냥 꿀꺽할까? 했지만 이런걸로 괜히 업보 쌓기 싫어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말하니 주문지점에서 전화올거라고 하네요ㅠㅠ 괜히 도덕적으로 행동한건가요? 직원이 줘서 들고 온건데 괜히 훔쳐온 것 같고ㅠㅠ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데 이러냐 싶고ㅠ별생각이 다 드네요ㅠㅠ 방금 매장이랑 통화했습니다!!! 직원이 확인 안하고 준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재방문시 케잌을 무료로 주겠다고 하네요 저는 차액을 계산하려고 한건데 뜻밖의 서비스에 놀랐지만 기분은 좋네요♡♡♡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1
히
5시에 기상이란
키머남
키머남

답글: 5시에 기상이란

저는 건강을위해 새벽 홈트를 시작한지 4년째 됐습니다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밥먹고 출근을 하는데요 처음에 4시30분에 일어나기가 엄청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알람이 울리기전에 몸이 먼저 깨져서 괜찮아 졌는데 이렇게까지 습관 들이기 까지 약 2년 걸린거 같네요..; 이렇게 아침일찍? 새벽일찍?? 일어나면 하루가 길고 새벽 운동으로 아침 출근길이 힘들것 같지만 오리혀 신체활동성이 업돼서 힘들지도 않고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운동을 해냈구나 하는 성취감에 기분도 업! 덤으로 오늘도 근육량 0.1g 득근 했구나 합니다~ 대체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려면 몇시에 자냐 생각하실텐데 보통 저녁 9시30분에 침대에 눕고 늦어도 10시엔 잠니다.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하죠??;;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