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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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소소한 행복을 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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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유영준

탄핵된 파키스탄 총리, 과연 그의 잘못일까?

4월 10일 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의 불신임이 가결 되면서 파키스탄 최초 총리가 탄핵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11일 진행된 새로운 총리 투표에서 셰바즈 샤리프 총리가 선임되었습니다. 파키스탄은 왜 사상 최초인 총리 탄핵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은 행방에 대해 궁금했습니다. 크리켓 영웅에서 총리까지 불명예스럽게 탄핵된 임란 칸 총리는 파키스탄 크리켓 영웅이었습니다. 16살때 데뷔를 하여 주장으로써 1992년 크리켓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파키스탄의 국민적 영웅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파키스탄에서 크리켓은 한국의 야구 못지 않은 인기 스포츠입니다. 전세계적 크리켓 강국이기도 하죠. 우승 후 임란 칸은 은퇴를 하고 각종 사회활동을 하며 좋은 이미지를 계속 쌓아갑니다. 1996년 임란 칸은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합니다. 단순히 크리켓 선수로써 인기로 정치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을 나올 정도로 수재였고, 미남에 호감적 외...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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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박철현

불안한 사람

불안한 사람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고민을 가지고있고,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합니다. 인기가 많고 멋진 연예인, 훌륭한 강연을하는 강연자, 많은 부를 형성한 부자들 모두 멋있고, 고민이 없고, 행복해보이지만, 누구나 내면에 상처가있고, 고민이있는데,  우리들은 나만 불행하고, 고민이 많은것 같다는 착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내면과 그 사람들의 외면을 비교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면과 내면을 보면 모두가 힘들고, 불안하고,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면서 모두 마음의 근육이 성장하며, 행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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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진영

딸의 친구

오늘, 아들의 친구 란 글을 읽으니 문득 딸아이 친구가 생각나네요. 때는 바야흐로 딸아이 6살 때. 유독 친하게 지내는 남자애가 있었어요. 이름은 우석이었고 엄마가 가게를 해서 주로 우리집에서 놀았죠. 얼굴이 유난히 하얗고 코가 오똑한게 여자인 우리애 보다 더 예뻤어요. 둘이 얼마나 잘 맞는지 매일매일 하루종일 붙어 있어도 싸우거나 다투는 일 없이 정말 재미있게 놀아  보는 사람이 다 흐뭇했지요. 7살이 되면서 나란히 병설유치원에 지원을 했는데 제비뽑기에서 우석이만 당첨되고 우리애는 떨어지고 말았어요.  속이 상했죠. 우석이엄만 괜히 미안해 쩔쩔매고... 그 때 선생님께서 혹시 변동이 있을지 모르니 예비로 1명을 더 뽑아놓겠다 고 하셨어요 웬지 예감이 좋았어요.  아니나 다를까. 제가 떡하니 그 1명에 당첨이 됐네요 ㅎㅎ 그때부터 입원날 까지 제발 공석이 생기길 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1명이 이사가는 바람에 무사히  유치원에 함께 다닐수 있게 되었어요. 둘은 매일 손잡고 나란...
생활/사건사고
나는 영업인이다.
나는 영업인이다.

나는 오늘도 거절당한다.

안녕하세요. 나는 영업인입니다. 오늘도 저는 거절을 수십번 당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저는 말도 잘하고, 유머가 있어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마 말주변이 좋다고 영업을 잘하는 건 아니였죠.... 선천적 체질은 단지 도움이 될뿐.... 잘할 수 있는 방법를 터특하고 열심히하면 남들보다 빠르고 쉽게 영업을 할수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수십번 거절 당하는 나를 되돌아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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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저씨
30대 아저씨

나의 행복

어디에 숨어 있다. 고운 날개를 달고 살짝 나타날지 모르는 나의 행복 행복과 숨박꼭질하는 설렘의 기쁨으로 사는 것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누구나 로또의 꿈을 꾸며 그것이  나의 행복 일지모른다는 희망으로 살지만 나의 행복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숨어있음을 명심하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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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푸름

나의 짝사랑이 끝났음을 깨달았다.

우연히 어렷을 적 썼던 글을 보게 되었다. 짧고 형편없는 글을 본 나는 깨달았다. 오래전 내가 짝사랑해왔던 글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음을 어렸을적의 나는 형편없는 솜씨로, 서투른 문장으로 글을 써 내려갔을때 무슨 마음이었을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의 나는 기억할 수 없지만, 그 어린 문장 속에 느껴지는 것은 그때의 나는 글을 짝사랑한다는 것이었다. 형편없는 이것이. 마냥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 글을 보고 조용히 껐다. 그 서툰 글이, 사랑을 하지 않는 지금의 나보다 나은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언제부터였을까 내가 글에 대한 짝사랑을 끝냈던게 아 나는 지금에서야 나의 옛 짝사랑을 기억해냈고, 그 짝사랑이 끝났음을 깨달았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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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감자감

자감자감

앞으로 나의 일기장 또는 메모장 또는 노트 또는 부업 또는 힐링 또는 감정표출 또는 정보제공 또는 독후감 또는,,,, 등등 많은 역할을 하게 될 얼룩소를 알게되어 기쁘다. 처음 쓰는 글이니 얼룩소를 알게 된 계기부터 써봐야겠다. 2022년이 되어 명확한 목적을 두고 살아가려고 건강한 육체, 부동산공부, 독서를 정해두고 유튜브에서 재테크 관련 영상을 보다가 알고리즘에 흙회장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다. 흙회장님을 알게된지는 조금 되었지만 사실 오랜만에 영상을 본 것인데 좋은 정보를 얻게되어 감사하다. 돈을 벌고 싶었다. 지금 내 생활로는 내가원하는 삶을 살 수도,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꿈을 꿀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 앱테크도 하고 절약도하며 돈을 모으려고 하는중이다. 그런데 글을 쓰며 돈을 벌 수 있다니. 사실 글을 써서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얼룩소 말고도 많이 있다. 예를들면 전자책, 블로그, 브런치 같은 방법. 뭔가 다 전문적이어야 할거같은 느낌이 든다. 적어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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