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신 것 보고 첫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와 다른 생활을 하시고 계신 분이겠지만 비슷한 목표를 두고 계신다는 점 이해가 머릿속으로 되니까 마음까지 따라오는 것 같네요 자신을 잘 믿고 해낼 수 있어 라는 마음을 가ㅈ여야 좀더 담담하게 살아간다고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왠지 혼자 뒤쳐지는 것 같고  이 녹록치 않은 세상에 더 살아가야 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힘을 내보려 없는 힘도 써보지만 너무 힘내보려하면서 힘겨워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조금 얕게 생각하며 깊게 생각해서 우울한 구렁텅이 더 들어가지 않게 나한테 해줄수 있는 한마디 슬쩍 툭 던져놓고 가듯 좀더 숩게 .. 생각하면서 우리 마음을 조금 내려놔 보아요 물론 매일을 그렇게 살아가다간 모든게 쉽게 느껴질 지 몰라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될일도 안될거 같으니까요 그렇게 쉽게 생각 하려고 노력하면서 마음 놓일 곳 없다면... 이 얼룩소에서라도 잠깐 친구에게 터놓듯이 툭 내려놓고 걱정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