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보다가 발견한 사진 한 장.. 작년 월별 출생아 수 사진이었어요. 12월에는 20년도 12월에 비해 13%나 감소했더라고요.. 이제는 한달에 2만명도 안태어난다는건데.. 벌써 초등학교에는 한 반에 15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태어났을 무렵에는 한 해 50만명 내외였는데 20년만에 반토막이 났네요.. 올해 1월도 작년 1월에 비해 1.2%줄었다는데 아무리 OECD 가입국의 대부분이 출산율이 감소추세라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현재 전세계에서 꼴지를 기록하며 상황이 심각한거 같은데.. 출산율을 조금이라도 반등 할 수 있을까요? 향후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