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물음 자체가 많은 생각이 들게끔 하네요 돈이란...ㅎㅎ 저는 40대 중반인데요 20대엔 저 역시 막연하게 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그냥 저축을 많이 하고, 텐인텐 10년 10억 모으기 카페등에 가입했던 기억이 새록 나네요^^ 처음엔 잘 모이지도 방향도 보이지 않고...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다른 사람처럼 주식이나 투자가 맞는지 방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씨드머니가 모이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수입이 안정되고 하니 돈이 부는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지금은 아파트 하나랑 원룸건물을 가지고 있는데요 참고로 지방입니다ㅎㅎ 돈은 경제적 자유를 안겨주며 내가 하고픈 일을 더 폭 넓게 부담없이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게 아닐까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니 노후를 책임지는 도와주는 친구라는 생각도 드네요 돈이라는 것이... 그 정도면 잘했다 그 만큼이면 되었다 정도까지면 그 이후엔 돈에 집착말고 가진걸로 조금씩 나누어 쓰면서 가는 인생도 멋지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