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재능이라고 생각 해요 공부를 꼭 잘해야지 성공하는건 아니잔아요~ 공부를 제외한 다른 기술들 예를 들어 미술, 음악, 악기, 요리, 기계(기술), 미용 등등 배울수 있는 것들 할 수 있는 일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이 있는데 다~ 무시하고 국,영,수,사,과만 가르치는게 저로선 좀 답답 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가 체육을 못할 수도 있는 거고, 반대로 체육을 잘하는 아이가 공부를 좀 못할 수도 있는 건데 대한민국에선 공부 못하면 큰 일 나는 것 처럼 생각하니까 공부에 관심 없는 애들한테 억지로 공부 하라고 등떠미는 것 같아요. 그 아이가 뭘 좋아 하는지 어떤거에 재능이 있는지 주의깊에 살펴봐서 그 쪽으로 지원을 해주는게 서로에게 좋은게 아닌가....  아직 자식이 없기 때문에 이런 태평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는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면서 까지 하기 싫다는 공부를 억지로 등떠밀어서 시키고 싶진 않네요. 과연 누굴 위한 공부인지, 부모를 위해 공부를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