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간략하게 주저리 적어보겠습니답 시간을 내어 주실 수 있으시다면 읽어주세요😊🙏🏼 그동안 저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정도로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허약했었고  공황도 너무 심하게왔었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도 사람이 미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불필요한 생각들!) 중학교때부터 시작해 10년정도를 그렇게 살았었는데, 그러다보니 일도 중간에 죽을것같아 뛰쳐나오기도 많이했었습니답 연기를 하고자했었는데 머릿속도 하얘지고 정상적 인간관계를 하지못해서 모든사람과 관계를 못하고 다 끊어졌었어요 그렇게, 살기위해 버티고 노력을 많이 했었어요 오늘은 일을 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저한테는 생일보다, 신년보다 더 의미있는 날이에요ㅎㅎ 그 당시에는 10년동안 참 외로웟어요 그런데 이제는 알것같아요 왜 저한테 그런상태와상황이 주어졌는지요. 정말 강해졌고 성격도 인상도 참 유해졌습니다 지금까지 버티고 살아준 저, 그리고  제 부모님, 그리고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