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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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어이없어서 얼룩소 가입하게 만드네ㅋㅋㅋㅋ
주변에 카톡한 것까지 첨부하는 정성보소
본인포함 주변 사람들이 전부 무식하다는게 자랑인가?
무운... 그래요 모를수 있다 칩시다 근데 당신 직업은 기자잖아?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초딩도아니고.
뭐 어그로 끌어서 얼룩소 홍보를 원한거라면 성공하긴 하셨습니다만은ㅋㅋㅋ
박윤경씨, 무운을 빕니다.
모르면 안 됩니다. 모를 수 없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보통 사전에서 찾아보지 않나요?
모르는 단어는 보통 사전에서 찾아보지 않나요?
잘 안 쓰는 단어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판단했다는 것이, 더구나 기자가 그 자의적 판단으로 보도를 했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 이후의 대처는 더욱 충격이었고요.
'무운'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닙니다. 한국 기자의 직업의식과 리터러시 결여를 드러낸 무수한 사건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파장으로 따지면 '무운' 건은 귀여운 수준입니다.
이 문제를 비판한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s://alook.so/posts/ZktOb0
alan 얼룩커 님의 [커뮤니티 받아쓰는 언론] 시리즈입니다.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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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얼룩소 가입까지했네.
기자이자 에디터면서도 모르는 단어가 있었다면
그 사실을 부끄러워하고 공부하려 해야지
나도 모르고 내 친구들도 모르고 엄마도 모르는데 너무 욕하지 말라며 두둔하는건 도대체 어디의 직업 윤리인건지???? 제가 대신 부끄러워 할게요.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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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치부 기자라면
은유. 고사성어 등에 대해 많이 공부를 했어야 하고
삼국지와같은 소설은 당연히 읽어봐야 하는 책 아닌가?
정치하는 인간들이 많이 인용하는게 그런쪽인데.
어이없게도 운이 없다라고 해석하다니….
그걸 또 편드네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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