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하소연 하나만 할께요ㅜㅜㅜ 저는 같이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팀원이 팀장님 포함 3명 입니다.  3명은 팀장, 저, 동기언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저의 팀장 같은 경우는 정말 꼬장꼬장한 꼰대입니다. 사사건건 잔소리에 별거아닌 일에도 열을 내고 과장님이 있던 없던 소리지르며 과장님이 없을 때는 심지어 욕도 하십니다.  그리고 동기언니…? 하…. 정말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1월 부서 변경으로 왔고 사실 저도 작년 12월 부서변경이 되어 현재 있는 팀에 오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업무를 배우는 시기나 부서에 있던 시기가 도찐개찐이였죠 하지만 업무속도며 업무를 익히는 속도는 속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사실… 회사에 일을 쫌 빠르게 처리한다고 소문이 나있었죠.(잘난척 절대아닙니다!!) 그래서 그 동기가 업무 소화능력이 느리다 보니 팀장이 자꾸 은근슬쩍 저에게 일을 하나씩 넘깁니다. 그런데 그 동기? 그 사실을 알면서도 고맙다는 말 전혀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