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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탕이

주식하는 직장인

주식을 오랫동안 하면서 배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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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돈의 맛

"니들이 게 맛을 알아?" 햄버거 CF에서 나온 말이다. 햄버거의 맛처럼 돈에도 맛이 있다. 첫번째, 돈 아끼는 맛이다. 물건을 아끼는 맛이 '돈 아끼는 맛'이라는 것.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이 돈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20년째 입는 옷이 마치 청국장처럼 깊은 맛 같다고 느끼는 것. 오랜 친구와 나누는 대화와 같은 것. 이 맛을 알기는 쉽지 않으나 이 맛을 느낀 분들이 부자가 되어있는 것은 많이 보았다. 둘째, 돈 잘 쓰는 맛이다. 가성비와 가치 소비가 있다. 이 물건이 정말 필요한가? 이 물건이 그 필요에 적합한 물건인가? 이 물건이 필요 대비 적정한 가격인가? 비유하자면 '자린고비의 굴비 맛'이다. 셋째, 돈 모으는 맛이다. 모으는 돈은 산술 평균을 뛰어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종잣돈을 모으고 아파트에 투자해서 돈이 불어나는 맛.... '삭힌 홍어애탕의 맛'이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한다._ 50억 부자 아빠의 현실 경제 수업 세 가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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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흙회장님 유튜브 보고 왔어요^^

항상 마음속에 담아왔던 글쓰기로 부업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은 제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도  돈의 가치가 있는 글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글이라는 것을  확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의 가치를 측정해볼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좋았습니다.  얼룩소에 들어오자 마자 첫 번째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 글에 한 분이 댓글과 좋아요를 달아주셨습니다.  동기대로 환경, 목표, 실천으로 목적을 이루라고 응원해주셨는데요. 너무 힘이 됩니다.  이 불씨 꺼지지 않도록...아니 꺼진다면 다시 붙여서라도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얼룩소와 흙회장님께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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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주아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그동안 나는 '경제 문맹'이었다. 글자를 모르는 것만 문맹이 아니었다. 금융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의 원리,  즉 경제 지식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으면, 그것도 문맹이었다.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  RHK 나 또한 회사에서 20년 넘는 전문직으로 인정받아왔지만, 결국 회사에만 목을 맨 '경제 문맹'이었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경제 문맹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대라고 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보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이해도가 전 부문에서 OECD평균을 밑돌고,  노인빈곤율은 OECD국가 중 1위라고 한다. 결국 OECD국가의 성인보다 돈에 관심이 없고 무지한 상태라는 의미고 그 결과는 빈곤한 노후 빈곤한 삶이다.  혹독한 시련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 문맹 탈출은  관심의 문제가 아니라 내 삶의 질에 직격탄을 주는 생존의 문제로 바라봐야 할 것이다. 
경제/소비자
이
이주아

돈 공부를 시작한 계기

흙수저인 나는 가정, 지인, 학교, 직장 그 어느 환경에서도 돈의 가치와 흐름을 배울 수 없었습니다.  가정을 이루었지만, 남편과 저 또한 공부만 하다 사회에 나왔고 그런 우리 부부는  피고용자로서의 삶을 당연시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매해 월급은 제자리인 가운데   직장 내 생활은 경기불황으로 할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물가는 점점 상승하고, 주택 값은 천정부지로 솟기만 했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경제 서적과 유튜브에 관심을 가지고 되었고,  책과 유튜브를 경제 부모로 삼기로 하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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